메뉴 건너뛰기

그외 좋아하는 가수여도 콘서트가 안맞는 타입도 잇는지 궁금한 콘서트 후기
1,689 12
2025.04.21 19:41
1,689 12
누구 덬질 해본적 없는 사람인데 몇년전에 좋아하는 해외가수가 생겻어 

거의 전곡 조아하고 그사람이 쓴 가사를 조아해서 그런 마음을 가진 그사람까지 조아하고 몇년을 매일 죙일 그가수 노래만 듣고 

이번에 내한와서 콘서트 자체가 처음인데 티켓팅 실패하고 취켓팅 눈벌게져서 매일도전하다 겨우 한자리 성공해서 혼자 다녀왓는데 

라이브도 잘하는 가수라 라이브 영상이 음원보다 좋아서 와 실제로 들으면 진짜 황홀하겟다 싶어서 간건데.. 

노래를 못한건 분명 아닌데 왜 이런지 모르겟어 

콘서트라서 그런지 볼륨이 귀가 아프다고 느꼇고.. 

마이크 특유의 물먹인거 같은 소리의 쌩현장 라이브보다 라이브 영상으로 돌아다니는 녹음장비에 한번 정제된(?) 버전의 라이브가 더 낫다 느꼇고 뭔가 현장 라이브가 더 황홀하다 이런건 없는거 같고 혼자 머릿속으로 이거저거 생각하며 듣는거 좋아하는데 영화보듯 가수 쳐다보고 잇으려니 이런건가 싶엇고 (근데 가수도 조아해서 보고 잇는건 조앗어) 모르겟어🥹 나 진짜 가수가 여자지만 매일 사진보고 노래듣고 돈쓰고 이정도면 덬질이다 나 처음으로 조아하는게 생겻구나 싶엇는데 콘서트 다녀오고 이런 기분 들어서 좀 우울해 날 행복하게 하는 법을 모르겟다 허무하다 이런느낌..  사실 덬일 수준은 아니엇던걸까? 아님 그냥 콘서트가 안맞는 경우가 잇는걸까 ? 

원인이 뭘까 여긴 덬들 많으니 혹시 비슷한 기분 아는덬 잇을까 싶어서 물어바

아 그리고 다녀오니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근데 콘서트가 더 좋진 않앗는데 가수가 조아서 다음에 또오면 또 가고싶기도 하고..

모르겟다 내마음 😭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조선미녀] 들뜬 톤업말고 내 피부에 딱맞게! 글로벌대란템 🌟조선미녀 NEW 톤핏팅선세럼🌟 체험단 모집 (50명) 498 05.12 38,8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2,026,3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7,048,0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995,9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9,681,8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833 그외 인덕션 어디꺼가 좋아? 5 12:19 79
179832 그외 더쿠가 정말 고마운 후기 2 11:49 322
179831 그외 여름휴가 아시아투어 계획 세운 후기 56 10:53 681
179830 그외 정신건강의학과 세부내역서보고 과잉청구 의심하는 중기 8 10:46 374
179829 그외 미니멀 실천중인데 파우치가 제일 버리기 어려운 중기 4 06:52 733
179828 그외 배달 시켰는데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네 5 06:41 1,010
179827 그외 부모이혼후 중재를 내가하고있는 초기 7 03:32 1,248
179826 그외 출산 후 몸이 얼마나 빨리 돌아온지 궁금한 초기 39 03:17 1,026
179825 그외 보이스피싱 당한 후기 5 01:50 996
179824 그외 매매할 집 같이 고민해주면 좋겠는 중기 31 00:11 1,462
179823 그외 회사생활이 너무 지치는 중기 6 05.14 993
179822 음식 투썸 애플망고빙수 후기 15 05.14 1,301
179821 그외 핸드폰 바꿨는데 귀여운 폰케이스 어디서 사는지 궁금한 중기 8 05.14 540
179820 그외 헤어진 후기 12 05.14 1,182
179819 음식 엘지 광파오븐 어떤지 궁금한 후기 18 05.14 706
179818 그외 모자 안어울리는 사람 후기 16 05.14 1,242
179817 그외 감기는 아닌데 마른 기침 종종 나오는 덬들 있는지 궁금한 후기 22 05.14 1,053
179816 그외 친구관계에서 내가 이상한건지 궁금한 초기 32 05.14 1,990
179815 그외 아빠랑 너무 안 맞아서 정말 오래 힘들었는데.. 이제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고민인 초기 4 05.14 737
179814 그외 아이 키우는 덬들에게 조언 구하는 중기(감정조절) 7 05.14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