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완전 산리오 덕후라
올해 다시 콜라보한 이번 에버랜드 안 다녀올 수가 없었다....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사람들 상당히 많더라
일단 포차코가 주키퍼 옷 입고 있는게 너무 귀여워ㅠㅜㅠ
다른 애들도 다 테마별로 맞는 옷 입고있음
가든별로 캐릭터들이 맡았더라고!!
인형 파는데 진짜 귀여워
군데군데 포토존도 되게많고
튤립축제니까 튤립은 당연히 예쁘게 너무 잘되어있어
생각보다 색도 다양하고 많아서 놀랐음
교동이 비주얼 너무 매력적이지!
생각보다 퍼레이드나 공연 시간별로 많이 해서
앱으로 언제 하는지 미리 확인하는거 추천!!
포차코를 좋아해서 나도모르게
포차코 찍은 사진이 많긴하네 ㅎㅎ
근데 다른 캐릭터들도 이쁜거 진짜 많아
풍선이랑 머리띠도 팔아서
아이들 진짜 눈돌아갈듯...
어른인 나도 눈 돌아가는데...
그리고 또 의외로 음식이 대박이였음
생각보다 고퀄로 콜라보를 잘 했더라
심지어 가챠하는 곳까지 있어서 돈 다털림...ㅠ
엄청 넓은데 그 넓은데가 다 너무 잘 꾸며져있어서
야외 돌아다니는데 전혀 심심하진 않았어
꽃축제나 산리오 좋아하는 덬들 있으면
진짜 꼭 한 번 가봐 생각보다 오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