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귀차니즘이 매우 심함..
12년 9월에 산 로이드 시계가 가죽줄이라서 많이 헤졌어
고치러가야지 가야지했지만 로이드가 근처에 있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로이드 있는 동네 가더라도 시계를 맨날 들고다니는 것도 아니니
계속 차일피일 미루다 지난 금요일에 마음ㅁ먹고 강남약속 있는날 시계를 들고 가서
수리맡김.. 만삼천원 들었고 내가 집이 멀어서 배송으로 부탁드렸어
그랬더니 어제 점심먹는데 갑자기 로이드에서 전화가 와서는
이 모델이 제작된지 4년이 넘어서 자재가 생산중지되었고 교환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음
2011년 모델이래. 너무 당황해서 그런 안내를 해준적이 있냐 하니까
구매한지 4년 안쪽이면 품질보증서나 카드내역 있으면 보상교환이 된다는거야..
근데 난 12년 9월 구매.. 이미 4년이 넘은 상태임...
결론적으로 시계줄 수리도 보상교환도 아무것도 안되는거...
게다가 다시 강남점으로 보내줄테니 가서 찾으라는 답변만 받음.....
너무 허탈하다 약까지 바꿔가면서 오래 찼던 시계인데 모델 생산 4년 지나면 자재가 없다는 것도 보상교환규정도 전혀 몰랐어서...
귀차니즘을 탓해야지 싶지만 어쩐지 조금 억울하고 속상하네ㅜㅠ
언제 강남을 또 가나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