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가 추천해준 곳으로 계약했는데
아마 예산 안에서 넘 비싸지 않은 곳으로 추천해준 것 같아
장점으로는 큰 샵이 아니라서 당일 많은 신랑신부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고,
이게 단점이기도 한 것 같은게
계약 이후에 검색해보니
일단 후기가 많이 없고 최근 포트폴리오가 많지 않은 것 같아 ㅠ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 그런가..
다만 스튜디오 포트폴리오 모델 촬영 시안은 많네..
나는 좀 음영감 절대 ㄴㄴ인데
음영감있다고 좀 보여지고
메이크업이 좀 요즘스럽지 않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애브뉴준오, 정샘물, 꼼나나처럼 유명한 곳으로 옮겨야 할 지
아니면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도
내가 원하는 느낌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전문가의 손길로 잘 만들어 주실 지
감이 안 오네 ㅠㅠ
어떤 사람들은 인스타를 잘하는 업체 못하는 업체가 있기 때문에 인스타 믿지 말라고도 하고
어차피 샵 다 거기서 거기라고 그러기도 해서,,
나에게 조언 해줄 수 있을까?ㅠㅠ
내가 계약한 곳은 댓글에 남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