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잘못 써서 바꿨어(내용이랑 약간 안맞는 제목을 써서..)
스무살 여덬인데 고3때 대학 진학 안하고 1년간 다른 일 했어
그렇게 1년 지내다보니 대학에 가고 싶어지더라
캠퍼스 생활을 겪어보고 싶은 마음도 조금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나은 직장을 위해서라도 4년제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졌어
내가 특별한 기술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러기 위해선 내년 입시를 노려야 하는데 고등학생 때 내신이 좋은 편이 아니라 수시로 괜찮은 학교는 어려운 상황이야
그때 왜 노력 안했냐 멍청아 같은 생각이 들지만 어쩌겠어 이미 지나버린걸 ㅜ..
내년 정시를 노리고 준비를 해야 하는데 걱정이 되는건 내년 입시에 성공해서 대학에 진학하면 22살이고 휴학없이 졸업한다해도 26살이라는 거야
더쿠에서 가끔 보면 취업할 때 어리면 어릴수록 유리하다 하고 더군다나 여자면 더더욱 그렇다는 글이 종종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
공시 고시나 의대 교대 등등 나이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곳들도 있지만 내가 그 길을 가게 될지는 아직 모르는 거니까 다양한 경우의 수를 열어놓고 싶어..
그리고 재수는 안했지만 나이로 따지고보면 삼수인 셈인데 하게되면 이왕 시작한거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어
남들보다 늦은 시작이 되는 만큼 따라잡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거구
내가 묻고싶은 건 과연 내가 노력할 수 있을까? 좋은 대학 갈 수 있을까? 가 아니라
내후년에 22살로 대학에 가면 취업할 때 괜찮을까? 많이 불리할까가 궁금해! (아! 나는 문과였어) 졸업하면 26살이라..
물론 여기 더쿠에 인사담당자들만 있는 게 아니니 정확한 답을 내려주기 어려울 수 있지만 덬들 생각은 어떤지 알고싶어
취업 경험한 덬들도 많을 거 같아서!
고민하는 더쿠에게 도움주면 정말 고마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