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보톡스 절대 가볍게 생각하고 맞지마 부작용으로 지옥 사는중인 중기
55,899 18
2024.12.03 22:14
55,899 18
일단 후기 앞서 병원명 말못함

나도 이렇게 무책임한데 조심하라고 말하고싶은데 망할 의료법이 있다네


한달전에 이중턱주사를 맞으러갔어

원장이랑 상담을 하다가 턱보톡스도 맞으면 좋을것같다고

서비스로 해준다길래 ㅇㅋ하고 맞았단 말야?


그런데 여기서 1차 부작용이 옴 볼패임이 심하게 왔어


이것때문에 평소에 동글동글한 얼굴로 어려보인단 소리 엄청 듣던 내가 확 늙어보이고 어디 아프냔 소리듣기 시작했고


한평생 땅콩형 얼굴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딱 땅콩형이 되어버림


난 턱보톡스 맞는게 처음이었고 원장이 그 어떤 부작용얘기도 언급조차 안해서 이런줄 몰랐어


볼패임 있고 뭐지 싶어 너무 당황스러워서 원인이 뭔지 찾으니 그제서야 턱보톡스 부자용… ㅠㅠㅠㅠ


이걸 병원에다가 말하니까 한번 내원하라해서

나 병원까지 1시간 반이 걸리는데 갔음


거기서하는말이 그럴수는 있대

근데 괜찮다는거야 갸름해졌대 

장난하냐고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아니 내가 안괜찮은데 왜 지들이 괜찮아…?

그래도 여기까진 그러려니 하고 참고

3개월이면 돌아오니 기다리란말만 들었어


그러다가 진짜 크게 터진게 2주도 더 전


아니 친구랑 약속이 았어서 카페에서 얘기를 하다가 크게 웃었는데

갑자기 얘가 나보고 얼굴이 왜그러냐는거야


그래서 엥…? 했는데 내가 거울보니까 오른쪽 볼이 안움직이는거임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진짜 뭔가 했어

얼굴을 보는데 기괴하고 이상하고 이게 뭐지싶고


볼이 안움직이니까 입술모양도 이상하고

코모양도 이상해짐


웃는게 아니라 어디 영상에 나오는 이상한 괴물같음


그래서 급히 뭐지 하고 찾아보니

턱보톡스로 나처럼 근육마비된 부작용사례를 찾을수있었고

이번엔 병원에 크게 따졌어


이번에도 병원 내원하세요 어게인

이때 실장이란 사람이 한 말이 진짜 짜증나는데


“얼굴이라 당황스러울수도 있는데 침착하게 진정하시고 병원 먼저 내원해주세요”


?????????????

당신이면 침착할수 있음???????????????????


진짜 화가 너무 나서 눈앞이 아득했는데 참고 병원 갔어

그랬더니 원장이 하는말이


“뭐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을 하세요”

아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원장 본인은 보통 사람이 턱보톡스 놓으면 효과보는정도로 했다는거야 지는 잘못이 없대

그럼 왜 이렇게 됐냐? 내탓이래


내 턱근육이 길어서 이게 약물이 스며든것같대

의료사고가 아니라며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

아니 그럼 시술전에 충분히 시술자의 상태를 살펴야하는게 아냐?

의사잖아?


와 진짜 모바일 타자로 차마 치기도 어렵다

그래서 내가 스스로 가만히 있다 이렇게 됐냐 원인은 여기 보톡스때문아니냐 했더니 맞대 근데 의료사고가 아니라서 뭘 못해준대


나 진짜 잘울지도 않는 사람인데 너무 화나서 눈물이 줄줄났음

지금 당장 얼굴보기가 어려워서 거울도 못쳐다보겠고


사람도 못만나게 생겼고

진짜 그냥 긍정적인 사람이라 비타민 소리듣는데


당장 일주일뒤에 사진찍을 일이 있었고

난 얼굴로 사진 찍고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 얼굴이 안움직이니까 그 일들 다 취소함


생활에 문제가 생겼고

이것때문에 우울증에 두통에 불면증에 대인기피증 생김


신경과 정신과 피부과 계속 다니면서 약 먹는중인데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나가고


내가 계속 따지니까 법무팀이랑 말해보겠다더니

잠수탔다가 내가 언제 연락하냐니 전화 와선

의무 아니란말뿐 ㅋㅋㅋㅋㅋ


2주 지나면 돌아온다더니 하나도 안돌아왔고

내가 뭐라하면 기다리면 100% 돌아오는데 왜 그러냐는 말만해


아니 그럼 당장 내가 죽을생각 들정도로 힘든데

어차피 돌아올거니까~ ㅎㅎ 하고 웃으며 지낼수가 있어?


난 내 일도 못하게됐고 웃을때 누가 볼까 이상하지않을까

회사다닐때 잠깐 겪던 뒷통수가 얼얼하고 화한 두통이 부작용 인지한 순간부터 단한순간도 떠나질 않는데 ^^


그리곤 재생레이저를 해주겠단 말을 했는데

내가 이것땜에 내원 예약차 연락하니 날 차단해놨더라?


카톡이랑 전화 모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자기가 한것에 대해 책임도 안지고 차단하며 회피하는 이런 병원은 손에 뭘 쥐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지금도 지옥이야

눈뜨면 죽고싶고 내얼굴이 싫어


내가 웃는걸 정말 좋아했는데 웃지를 못해

절대 보톡스 가볍게 보지마

그리고 한다해도 책임감 있는 의사를 만나


난 앞으로 내가 뭘 한다면

백번천번 생각할거고


이제는 솔직히 얼굴에 뭘하는게 무섭다


OoWRMD
OoWRMD



MDVeir
lzIjNt

doEsAx

RJhUwM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90 05.25 29,585
공지 서버 작업 공지 5/27(수) 오전 2시 ~ 오전 2시 30분 접속 불가 안내 [완료] 05.26 15,5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6,3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03,5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70,2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17,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397 그외 스마트플러그와 구글홈미니를 연동해서 쓰는 후기 14:09 57
182396 그외 뷰 좋은 청안주 뷰 후기 7 14:06 306
182395 그외 60대 후반,30대 중후반 세모녀가 도란도란 같이 사는 후기 10 13:32 604
182394 그외 인센티브 매일 주는 쿠팡 알바 후기 2 13:04 440
182393 음식 차지 백아절현 후기 10 12:37 602
182392 그외 1세대 실비 있어도 청구가 만만찮은 후기 11 12:09 546
182391 음식 KFC 칙폴레타워버거 먹은 후기 3 11:23 289
182390 그외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배변해도 변비일 수 있는 후기 14 11:15 770
182389 음식 풀무원 지구식단 켄터키 스타일 프라이드 두부 후기 2 09:26 386
182388 그외 잘생긴 표지와 삽화가 있으면 끝가지 읽을 수 있을까 해서 산 『인간 실격』 후기 17 01:28 1,672
182387 그외 퇴근길에 아찔했다가 제미나이가 치료해준 후기 18 05.26 2,097
182386 그외 개잼컨 터프팅 원데이클래스 후기 18 05.26 1,589
182385 그외 삼국지 위빠의 자유여행 후기 45 05.26 1,500
182384 그외 21주차 임당산모의 혈당 관리 + 연당기 사용 중기 (긴긴글) 14 05.26 945
182383 그외 더쿠보고 이용한 여성전용 주택 수리 서비스 라이커스 후기 16 05.26 1,576
182382 그외 더쿠보고 다녀온 비너스 스캔바이미 후기 11 05.26 2,353
182381 음식 맘스터치 매직풍싸이버거 & 당근빵 먹은 후기 8 05.26 1,200
182380 음식 양념게장김밥 먹어본 후기 6 05.26 1,733
182379 그외 부모님 고유가피해지원카드 대리신청 후기 7 05.26 1,419
182378 그외 청년으로서 받은 혜택들이 고마운 후기 8 05.26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