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함께 할 잼컨을 찾아보던중 터프팅 클래스를 발견했슨
터프팅이란
(주워온 사진임)
요런....실을 쏘는 총같은걸 들고 캔버스에 실을 빵빵 쏴서 털복실복실이를 만드는 작업임!
나는 벽시계로 멜론빵거북이를 만들기루 함
도안을 미리 보내드려야하는데 너무 복잡한건 까임....
요 거북쓰를 만들기로 했고
생크림, 체리 추가할수있냐고 문의했고 난이도 이슈로 까임
챔눼 이게 모가 복잡하다는거람 색깔을 너무만이써서 그런거아녀? 색실아까운가봐!
가서 다시 얘기해봐야지! 싶었지만?
한 10분만 총 잡아봐도 알게됨 전문가가 안된다고 하는데는 다~~~~이유가 있다^^
먼저 쌤이 총 다룰때 주의사항, 실 꿰는법, 직선쏘는법, 곡선쏘는법을 보여주시면서 연습시킴
사진을 너무 안찍어서 셋로그 캡쳐해옴 ㅎ 잘안보이지만...저렇게 안쪽으로 총을 쏘면
요렇게 반대편이 부숭부숭해지는 세계관인거임
나는 벽시계라 시계바늘이 돌아가려면 너무 빽빽하게 쏘면 안된다고 설명 들었고
친구는 미니사이즈 러그라서 간격을 너무 벌리지 말라고 설명해주심!
물론? 쉽지않음 결국은 나는 조금만 더 빽빽하게 채우라고 하셨고
친구는 좀만 덜 빽빽해도 된다고 하심 ㅋㅎ
뭐든 중간이 제일 어렵즤........
암튼 안쪽부터 테두리>면 순서로 열심이 잘 쏘고,
뒷면 될 부분에 라텍스 접착제를 바르고 말리고 캔버스에서 잘라내고 뒷부분에 두꺼운 펠트지같은걸 붙여서 마감하고 시계바늘 고르고 가위와 바리깡으로 다듬는 과정을 거쳐....
(선생님이 봐주는게 거의........3할이상은될듯ㅎ....)
완성된 나의 귀여운 멜론빵거북시계를 보아랏
집가서 볼터치도 해주면 더 귀여워질듯함 우하학
그렇다 너무 즐거워서 버스타고 집가는길에 쓰고있는 후기임
2시간반정도 소요된다고 했는데 거의 3시간 깍깍채웠음 ㅎ
생크림이요? 체리요? ㅎ네시간걸렸을듯
후기는 생각보다 총이 매우 무겁고, 내가 반지처돌이인데 검지 엄지 등등에 끼운 반지는 중간부터 싹 빼고했슨....눌려서 개아픔....
생각보다 양손에 힘을 주고 무게로 눌러가며 쏴야해서 색 2개정도 끝내면 집에가고싶어짐.....
당연히 곡선일수록 어렵고 마감도 오래걸림....한숨 존나 쉬어서 친구와 쌤이 깔깔웃으셨음
글고 다하고나니 날개뼈....손목이 꽤나 아픔......근육없어말랑이몸들은 다음날 약간 찌뿌둥할거같음 꽤 뻐근해서 잘 풀어줘야함....안마기 ㅈㄴ조지는중임
하지만 결과물이 너모 예쁘고 나름 실용적이라 다음에 친구랑 또 가기로 약속했다!
터프팅? 그냥 러그? 정도 만들수있지않나 싶었는데 알아보다보니 생각보다 만들수있는 아이템들이 다양해서 다음엔 스탠드 무드등 조명을 만들어볼까함!
친구가 만든 미니러그와 함께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