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한국에서는 모든 진단과 수술을 일반으로 보고있음... 검머외 아님 제발 알아주세요...!!!
한국인인데 외노자임.. 15년이나 외국 살아서 한국보험은 없다시피해서 (한국인이니 주소지는 있지만 재외국민) 모든 의료비용은 일반으로 내도 있음 (일테면 3만원 줄 초음파비 늘 11만원 내는 식!)
하혈이 심해서 미국에서 병원을 3년 다녔는데 늘 괜찮다 함 아무 이상없다함
하도 안되겠어서 4년되려는 차에 한국 나와서 초음파 찍음 바로 선생님이 용종 많고 근종있고 내벽이 너무 두껍다함
직장땜에 오래 머무를수없어서 미국 돌아감
미국가서 병원에 소견서 제출하니 그럼 수술해준다 함 (그동안 계속 아무 문제 없다던 인간들...) 수술함
조직검사 하고 다 괜찮다함 오 나아졌규나 생각함
일년만에 한국옴.. 검사하니 자궁 벽? 이 너무 심하게 울퉁불퉁하다 함 자궁선근증 내막증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 너무 울퉁불퉁하대 원래 하얗게 보여야할부분이
수술해야할지도 모르니 생리 끝나고 다시 검사해야한다는데 내가 다시 미국 돌아가야해..
수술 이야기나오니 너무 심란함
이걸 미국에 가서 계속 진단 받고 거기서 해결해야할지 (직장보험 있음)
한국와서 돈을 풀로 많이 낼지라도 정확한 진단에 수술받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진짜 미치겠어 뭐가 뭔지
한국에 가족이 없어서 병원 찾고 예약하는 것도 사실 어째야할지 모르겠고
나는 의료보험 없이 일반으로 낼거라 병원비도 걱정은 되는데
미국이 진짜 뭔가.. 그 병명 진단을 자세히 안해줘 내가 5군데나 병원을 바꾸고 대학병원도 갔는데 늘 뭐가 아무 이상없대
하 어쩌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