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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고등학교 자퇴 후 재입학 하고싶은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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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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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초부터 힘들어서 더쿠에 글도 많이 썼었다
어쩌다가 수준에 맞지도 않는 심화반 들어와서 열등감도 많이 느꼈고 성적 부담때문에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해 안되던 커터칼로 손목긋기도 해봤어
그 후 담임선생님이랑 상담하고 마음잡고 살았어 중간에 고비도 많았지만 그럴때마다 눈물적신 밤을 보내면서 그냥 지나쳤다

고1 내신 3등급 나오는 지금 나는 장래희망도 없고 남들 바닥이나 깔아주는중이야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성적도 잘 안나오고 부모님 눈에는 그게 또 아닌가봐 오늘도 내가 힘들다고 학교가기싫다고 아빠앞에서 울었거든 그러더니 아빠가 너때는 학원도 없이 도서관에 자리없으면 공원까지 가서 공부하고 그랬다면서 너가 노력을 꾸준히 안해서 그런거래 시험 한달전부터는 거의 매일 10시에 야자끝내고 집에 12시 넘어서 오는데.. 야자때 10분도 안놀고

내가 후기방에 고등학교는 어떻게 즐겁게 다닐수있냐고 글을 써봤더니 친구들이랑 노는재미를 느낀 덬들이 많더라 우리학교는 분위기가 엄해서 쉬는시간에 공부 안하고 친구들이랑 놀면 내 자신에게 죄책감이 생겨.. 야자가 끝나면 집 못가고 독서실 가야하고 하루가 또 지나버렸다는 허무함과 두려움이 커.

100세시대에 친구들보다 1년 뒤쳐져도 아무런 불이익 없다고 생각해. 고등학교는 휴학이 질병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대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1년동언 내가 하고싶은거 하며 진정한 내 길을 찾기위한 노력을 하고 싶은데 덬들 생각은 어때..?
내 길을 찾지 못했다면 다시 고등학교 재입학 할 생각이야

일단 부모님한테 글써서 인쇄해서 드리려고 하거든

1. 이런 선택을 하게된 계기

2. 1년동안의 계획
-내가 배우고싶은것들 배우기 (영상 제작, 작사작곡, 춤)
- 하루 일과계획표
- 월말에 한 달간의 활동에 대한 보고서 제출 약속

3. 1년이 지난 향후의 계획
- 내 진로를 찾으면 부모님의 의사에 따라 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함 (첫번째: 고등학교 2학년으로 입학, 두번째: 1학년으로 입학해 문이과 통합교육과정 이수, 세번째: 수능공부)
- 진로를 찾지 못하면 고등학교 재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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