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모델하우스 단기 알바 후기
37,150 6
2016.10.23 23:47
37,150 6

오늘 막 3일동안의 모델하우스 단기 알바를 끝내고 와서 후기를 써


바로 시작하자면

일단 모델하우스는 포지션이 여러가지가 있어

주차, 복사, 안내, 신발정리, 선물준비, 까페 이렇게 있어


주차

는 보통 남자들이 많이 나가 (보통이 아니고 거의)

힘들어, 들어오겠다고 지랄하는 손님들을 막아야하니까 주차장이 만차인데 어떻게 들여보내 ㅠㅠ

정말 심하면 난 차가 나올때까지 도로에서 기다리겠다고 징징거리는 손님이 있어서 도로체증을 만들고

우리의 스트레스도 업을 시켜주지

뭐 주차가 다 힘든건 아니고 내가 했던 모델하우스는 큰 주차장 작은 주차장 이렇게 있었는데 작은 주차장은 꿀이었고

큰 주차장에 입구에서 막고 내부에서 빈 공간 확인해서 계속 무전으로 주고받고 들어오는 차 안내해줘야했어서 힘들어

그리고 보통 주차장이 모래바닥이라 먼지날림과 옷이 더러워지는건 서비스지

해뜰때했는데 더 힘들더라구 ㅠㅠ


복사

는 남/여 다 가리지 않고 하는거 같아

하는 업무는 상담받는 분들이 주는 서류를 복사하는 업무?

힘든건 없는데 초반에는 정신이 좀 없다하더라고 복사도 그냥 하면 안되고 신분증 뒷부분을 가리고 해야해서

까다롭고 순서대로 주는게 아니고 대중없이 주는거라 이 복사물이 어느 테이블인지 잘 인지하고 있어야해

뭐 앉아있어도 되고 해도 되지만 항상 테이블을 주시해야하는거라서 조금 까다로워


안내

는 번호표 나눠주고 줄 세우고 팜플렛나눠주고 하는 업무

크게 어려운건 없는데 가만히 서있어야하고 은근히 여러질문을 해서 참 당황스럽다고 하더라

막 평당얼마인지 예치금 얼마인지 등등ㅋㅋ

그 외에 크게 힘든건 없는것 같아


신발정리

가 제일 손님한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보통 4명서 했었어

한명은 선물 나눠주고 한명은 신발주머니 나눠주고 한명은 들어가는 신발정리 한명은 나오는 신발정리

선물나눠주기 신발주머니 나눠주기는 그냥 주면 되는데 입, 출입구 신발정리는 헬 ㅠㅠ

미친듯이 몰려오고 슬리퍼 깔아놓은거 그냥 뻥뻥차고 다니고

나가는 사람들은 슬리퍼 아무대나 던져놔서 길막시키고 슬리퍼 넣어달라고 말을 미친듯이 해도 듣지 않는닼ㅋㅋㅋ

그래도 시간은 가장 잘가더라


선물준비

는 쇼핑백에 휴지나 다른 사은품이랑 팜플렛 넣기

쭉 앉아서하고 제일 쉬운 업무인데 보통 빈공간에서 그렇게 작업한 쇼핑백을 1층 입구로 옮기는 일이 가장 힘들어

거의 하루에 1000개 가까이 만들고 다음날 밑으로 옮겨야하니 ^_^

하지만 제일 쉬운 업무라서! 좋아


까페

는 다들 알다시피 뭐 음료주는거 사실 까페는 내가 아예안가봐서^_^; 잘몰라!



인터넷 찾아보면 모델하우스 알바 꿀! 이라는 글이 많은데 그건 모델하우스마다 달라

특히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진짜 쉴틈이 없어 미친듯이 사람들이 와서 일이 계속 있거든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거의 끝물탄 모델하우스는 정말 꿀이라하더라고


휴계시간도 공고보면 막 200분 300분 이런데 아니야!

포지션마다 쉬는 시간이 다르고 주로 팀1 팀2 이렇게 나눠서 돌아가긴 하지만 안그런 파트도 있어서

진짜 파트마다 다르다


그래도 아 미친 졸라 힘들어시발! 이정도는 아니고 조금 정신없고

생각보다 힘드네 ㅠㅠ 정도랄까?

만약 하게되면 막 오픈하는 곳 보다는 어느정도 오픈한지 시간이 지난 모델하우스를 하는걸 추천해!

그리고 모델하우스마다 다를테니까 너무 믿지는 마렴!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72 03.09 38,7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17 그외 번장에서 30만원 사기당한 중기.. 9 11:42 593
181416 음식 빈혈 체질의 지금까지 먹어본 철분제 후기 11 11:20 237
181415 그외 adhd 약이 식탐 싹 잡아준 후기 5 09:57 417
181414 그외 병원을 옮겨야되는지 고민 중인 중기 5 03.09 752
181413 그외 불안장애 및 정신과 처방에 대해 잘 아는 덬 있는지 꼭 도움을 요청하는 초기 18 03.09 794
181412 그외 제주도 혼자 운전하기 어떤지 궁금한 후기 13 03.09 902
181411 음식 서울 마포 주1회 가는 빵뷔페 18 03.09 2,467
181410 그외 항암하면서 병원갈때 약을 알아서 잘 알아보고 달라고 해야하는걸 깨달은 중기 6 03.09 1,134
181409 그외 크고작은 사정 하나도 없는 가정도 있을까 궁금한 초기 25 03.09 1,282
181408 그외 가능하면 어린이집 늦게 보내는게 나아? 23 03.09 1,205
181407 그외 갑자기 탈모 올 뻔했는데 겨우 복구한 후기 5 03.09 1,072
181406 그외 애플워치 업뎃이후 운동 시작이 개불편해진 중기 1 03.09 644
181405 그외 최근에 산 가방 후기(사진추가) 10 03.09 2,932
181404 음식 이디야 버터쫀득모찌 먹어본 후기 5 03.09 2,116
181403 그외 아기 키우면서 의외로 보수적이라는걸 깨달은 후기 36 03.09 3,497
181402 그외 요즘 뾰루지 나는 이유기 뭘까 초기? 12 03.09 985
181401 그외 영어 독학해서 대충 대화가능한 정도까지 된 덬들 있는지 궁금한 초기🤔 6 03.08 955
181400 그외 내가 무슨 말만하면 자꾸 반박하는 친구가 있는데 심리가 궁금한 중기 22 03.08 2,002
181399 그외 부모님이 나이들수록 위생이랑 청결상태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후기 9 03.08 1,738
181398 그외 첫 독립으로 집 사서 나갈까 고민중인 후기...? 17 03.08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