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식인데 영어 수준이 아마 요즘 유치원생보다 못할 거라고 생각해. 초딩때부터 영어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학교 다닐 때도 숙제있으면 맨날 친구한테 물어보고 그랬었거든.
그렇게 초중고 다닐동안 영어는 시험 기간에도 보지 않았고, 그래서 대학도 수시 성적으로 잘하는 과목만 골라서 낼 수 있는 그런 학교로 왔어.
근데 이제는 뭐랄까 영어를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고 해야 하나? 남들 다 아는 영어 철자 하나도 헷갈려하는 내 자신이 너무 쪽팔리더라구. 근데 그렇게 의식하다보니 이제는 영어 자체에 두려움이 생기고 나 자신에 대한 자괴감까지 들어. 난 왜 이렇게 살아왔을까 하는.
친구들이 영어 관련 얘기 꺼내도 난 모르니까 그저 가만히 웃고만 있고 그에 관한 질문 하나만 내게 던져도 심장이 벌렁거려... 또 교수님들이 가끔 전공책을 읽으라고 시키거든. 근데 거기 나오는 몇 몇개의 단어도 발음을 모르니 읽다가 실수해서 망신 당할까봐 미리 발음을 적어놓고 그래. 이러다보니 필수로 들어야하는 영어 수업도 계속 미루고 있고...
그래서 공부하자 생각하고 영어 단어 책을 샀는데도 뭘 어떻게 외워야 할 지 모르겠고 동사 구분도 못하는데 문법, 회화는 엄두도 안 날 지경이야. 지금의 내가 조금이라도 떳떳할 수 있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영어 공부를 하는 게 맞는데 어떻게 시작하는지 1도 모르겠어. 벌써부터 무섭다는 생각뿐이야.
이런 상황에서 공부를 시작하는게 맞는 걸까? 한다면 독학은 무릴테고 역시 학원을 다니는게 제일 나은 건지ㅜㅜ
그렇게 초중고 다닐동안 영어는 시험 기간에도 보지 않았고, 그래서 대학도 수시 성적으로 잘하는 과목만 골라서 낼 수 있는 그런 학교로 왔어.
근데 이제는 뭐랄까 영어를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고 해야 하나? 남들 다 아는 영어 철자 하나도 헷갈려하는 내 자신이 너무 쪽팔리더라구. 근데 그렇게 의식하다보니 이제는 영어 자체에 두려움이 생기고 나 자신에 대한 자괴감까지 들어. 난 왜 이렇게 살아왔을까 하는.
친구들이 영어 관련 얘기 꺼내도 난 모르니까 그저 가만히 웃고만 있고 그에 관한 질문 하나만 내게 던져도 심장이 벌렁거려... 또 교수님들이 가끔 전공책을 읽으라고 시키거든. 근데 거기 나오는 몇 몇개의 단어도 발음을 모르니 읽다가 실수해서 망신 당할까봐 미리 발음을 적어놓고 그래. 이러다보니 필수로 들어야하는 영어 수업도 계속 미루고 있고...
그래서 공부하자 생각하고 영어 단어 책을 샀는데도 뭘 어떻게 외워야 할 지 모르겠고 동사 구분도 못하는데 문법, 회화는 엄두도 안 날 지경이야. 지금의 내가 조금이라도 떳떳할 수 있고 미래를 생각한다면 영어 공부를 하는 게 맞는데 어떻게 시작하는지 1도 모르겠어. 벌써부터 무섭다는 생각뿐이야.
이런 상황에서 공부를 시작하는게 맞는 걸까? 한다면 독학은 무릴테고 역시 학원을 다니는게 제일 나은 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