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휴학해서 부모님 도움이나 대출 없이 오로지 내가 일해서 모았어!
<느낀점>
1. 사고 싶었던거 다 사고, 덬질할 때 (적당히)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2. 씀씀이를 줄이는건 정말 어렵다 (아직도 고통받는 중...)
3. 이백만원 정도는 주식 투자해도 좋았을 것 같다
4. 택시와 배달음식은 정말 돈낭비다... 제일 후회함
5. ↑ 이거 아껴서 여행 한번 더 다녀올걸...
6. 자기개발보단 그냥 내가 사고싶은거,먹고싶은거,보고싶은거에 다 썼는데 일부정도는 운동이나 학원에 썼어도 좋을 것 같다
빡세게 모아봤고 흥청망청 써봤으니 이제 취직 후에는 조금 더 현명히 저축소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여행 더 다녀오지 못한게 정말 후회되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