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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런닝머신만 쓰기위해 헬스장 끊는건 너무 아까운가 싶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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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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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지수 기준 고도비만임.

만성 두드러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를 장기복용 중이였는데, 하다하다 조절이 안되는 바람에 면역억제제까지 같이 먹는 중.

면역억제제 먹으면서 중간중간 검사했더니 당수치가 오르나 싶길래 혈당조절제까지 추가로 처방이 나옴.

근데 그와중에 손목 치료 관련해서 스테로이드 주사 한방 맞았더니 nn년간 멀쩡하던 주기가 틀어졌고... 산부인과 가보니 다낭성이라서 피임약까지 추가.

건강에 이상이 없으면 살찐 내 몸도 나니까 사랑해줄 수 있지만 이젠 도저히 안되겠어서 살을 빼야할 것 같음.

식이조절과 운동 병행이 최고의 다이어트 비법이라는건 잘 알고 있지만... 식이는 그렇다 쳐도 저놈의 운동이 발목을 잡아버림.

왜냐...? 저놈의 손목이 완전히 맛가버려서 한달 전 뼈 잘라내고 연골 꼬메는 대수술을 해버린고로... 4개월간 운동을 금지당한 상태.

요즘 떠오르는 삭센다같은 치료제라도 쓸까 했는데... 면역억제제 복용중이면 처방이 안나옴...ㅠ

그런고로 사실상 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 아니면 달리기인데.... 원체 게을러서 돈으로라도 명분을 만들어둬야 할 것 같음.

이런 상황에서 헬스장 런닝머신이라도 잘 이용해서 기초체력이라도 올려두는게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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