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필라테스만 했다가 처음으로 빈야사 요가 수업 들어본 후기
10,470 3
2024.03.27 12:14
10,470 3
베이스: 기구필라테스 1년 6개월 (그룹만)


필라테스도 썩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뭔가 새로운 걸 해보고 싶어서 이거저거 찾다가 플라잉요가 해보려고 냅다 등록했어 등록하고 나니 플라잉만 하면 시간표가 안맞길래 다른 요가들도 좀 찍먹해보려고 어제 빈야사 요가를 처음 해봄


1.


인원수가 많아서 넘 놀랏다.. 그룹필라테스는 많아야 6명이구 풀방 안되는 날에는 2:1 가끔 1:1로도 해봤는데 여기는 정원도 최대로 열어두고 수업 들어가보니까 엄청 넓은 방에 사람들이 잔뜩 있어서 분위기가 많이 다르구나 싶었어

사람이 많으니까 내 자세를 잘 봐줄까 걱정됐는데 선생님이 그 넓은 방을 다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자세 잡아주시긴 하더라 다행이었음


2.


수업 자체는 정신없었는데 생각보다는 재미있었어

대충 할만한데?->이걸 하라고요? 하는 동작들이 단짠단짠하게 있어서 왠지 나도 더 연습하면 할 수 있을거 같고.. 옆사람들 하는거 보니까 멋잇고.. 나도 하고싶다..하는 마음이 들었음

선생님이 가장 쉬운 버전 동작/기본인 동작을 가르쳐주고 숙련자들은 다르게 해봅시다~하면서 단계별로 디테일을 추가해줘서 나같은 쌩초보가 따라하기도 괜찮았구

물론.. 내가 제대로 한 동작이 얼마나 되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ㅠㅠ 그래도 오늘 수업때 쓸거라고 얘기 들은 근육들이 다 아픈거 보면 처음치곤 최선을 다한거 같아


3.  


갈비뼈 닫고 목 뽑아올리고 하는 용어들은 필라테스랑 비슷해서 적응이 좀 쉬웟던거 같아 근데 밤비둘기자세나 다리를 돌려?감으라는건 어떻게 해야 정확한건지 잘 모르겠어 좀 더 다녀보면 알겠지?


4.


필라테스랑 전반적으로 기초가 되는 동작은 비슷한 느낌인데 필라테스는 4~5정도에서 끝낸다면 요가는 거기서 7~10까지 쭉쭉 강도를 높이는 느낌이 들었던거 같아 필테는 끝나고 나면 별거 안한거 같은데/별로 격렬하게 안 움직인거 같은데 되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가는 빡세다.. 싶엇던거 같음


5.


끝나고 나니까 다리 후들후들 떨렸구,, 자고 일어나니까 어제 썼던 근육들이 엄청 땡겨서 원래는 오늘도 가려고 했는데 그냥 쉬기로 했어.. 내일은 플라잉요가 듣는 날인데 이것도 체험수업할땐 진짜 아팠는데 내일은 조금이라도 괜찮아지려나 걱정중이야


뭔가 해내보고 싶은 동작들이 생겨서(검색해봤는데 후굴이랑 쟁기자세인듯) 아마 올해는 재미붙이고 열심히 다녀보지 않을까 싶어 ㅎㅅㅎ!! 안쓰던 근육들 뻐근한 것도 간만에 기분 좋다 열심히 다녀야지! 하면서 일단 후기 끗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74 03.12 38,6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0,8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2,2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9,7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63 그외 죽을것같이 힘들어서 눈물이 계속 나는 후기 2 18:29 55
181462 그외 면접때 과한 개인정보 갖다 바친 후기 5 18:18 141
181461 그외 무릎 다쳤던 덬들의 재활운동이 궁금한 후기! 17:51 33
181460 음식 맘스터치 후덕죽 싸이순살치킨 후기 2 17:16 300
181459 그외 결혼 두달 남았는데 아직도 신혼집 못구한 후기 19 15:08 1,224
181458 그외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안하는 직원의 심리는 뭘까 ㅠㅠ 19 15:01 797
181457 그외 부동산글 보고 써보는 이사하던날 전세금 못받을뻔한 후기.. 6 14:05 646
181456 그외 친구 없는 후기 18 13:12 1,116
181455 그외 축의금 고민 30 13:08 678
181454 그외 너무 우울하고 불안한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초기 3 13:05 239
181453 그외 애기엄마 선물로 손목보호대 어떤지 궁금한 초기 8 12:49 332
181452 그외 5인미만 소기업 다니는데 사장때문에 공황장애 올거같아 3 11:47 699
181451 그외 진통제 먹고 응급실 다녀온 후기 8 10:41 865
181450 그외 예민보스라서 영화관에 못가는 후기 13 10:39 827
181449 그외 원룸은 꼭대기층 아니면 살기 힘든 거 같은 초기 5 10:20 373
181448 그외 용접같은 기술은 어디서 배우는걸까 26 09:26 1,310
181447 그외 친한 직장동료가 5월에 출산인데 선물 추천 부탁하는 중기 20 09:23 471
181446 그외 동네 피부과에서 시술 받는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3 09:00 319
181445 그외 배테기 써서 성공(!)한 덬 있는지 궁금한 중기 32 01:13 1,113
181444 음식 오늘맛있는거먹은후기 14 03.12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