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딱히 다이어트를 하려는 건 아니구 걍 체력 키우고 근육 좀 만들고 싶어서
한두달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크로스핏이랑 프사오 번갈아서 일주일에 총 5번 정도 가구 가끔 요가 원데이 클래스도 들으러 다녔음.
예전에 하던 운동 (피티) 들보다 훨씬 강도가 높은 운동들이라서 확실히 체력이 확 길러지는 거 같더라고.
예전엔 급히 뛰면 막 숨찼는데 이제는 그런 게 많이 줄어듬..
근데... 문제가... 얼굴살이 좀 빠지고 처지는 거 같달까 ㅠ
전체적으로 살이 막 빠진 건 아닌데 (더 빼고 싶지도 않음. 유지가 목표임), 얼굴에 팔자 주름 진해지고 퀭해 보여. 운동 끝나고 매일 사진 찍어주는데 운동 첫날부터 지금까지 변화가 너무 명확히 보여서.. 좀 충격임 ㅠ
강도 좀 높은 운동 열심히, 꾸준히 하면 이건 어쩔 수 없는 걸까?
분명 나보다 더 운동 많이 하면서도 예쁘고 멋지게 외모 관리 잘 하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뭐지 싶고 ㅠ
더 잘 챙겨먹어야 하나??
고강도 운동 시작하고 나서 확실히 식욕 늘고 그래서 먹는 양이 전보다 더 늘긴 했는데... 그래서 체중 변화 없고 똑같거든. 근데 여기서 더 잘 챙겨먹으면, 분명 살이 찔거란 말이지. 그건 또 싫음..ㅋ 지금 딱 적당해서.. 하 고민이네 슬슬 운동에 맛들렸는데 ㅠㅠㅠ 재밌어서 수영이랑 클라이밍도 집적거려 볼까 했는데, 엄두도 못 내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