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년 전에 뚫어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어느 순간 막혀있어서 7년 전?에 다시 뚫음. 하나도 안 아프고 관리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데 이상하게 여기만 가끔 간질거릴 때가 있음
2. 헬릭스
3. 이너컨츠
코로나때 여행도 못가고 심심해서 충동적으로 예약하고 뚫으러 감. 양쪽 귀에 하나씩 뚫으면 잠 못 잘까봐 (옆으로 누워자는 타입) 오른쪽 귀에 뚫음. 인터넷에 있는 리뷰와 유튜브 영상들 엄청 보고 갔는데 걱정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뚫는 거 자체는 안 아팠음. 내 기준 좀 많이 따가운 독감주사 정도의 아픔이고 아픔보다는 드르륵 소리가 더 신경쓰이는 정도.
근데 관리하는 게 진짜 귀찮음. 난 약같은 건 안 발랐고 아예 피어싱한 오른쪽 귀 자체에 손을 안 댔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염증같은 거 하나도 없었어 다만 긴 머리라 머리 감을 때랑 드라이할 때, 옷 갈아입을 때 진짜진짜 조심해야함. 잠 잘 때는 도넛모양 방석 베개 위에 올려놓고 피어싱한 귀에 아무것고 접촉 안 되게 해서 잤어.
4. 트라거스
이너컨츠와 헬릭스 완전히 아물었을 즈음 자신감이 생겨서 왼쪽 트라거스 뚫으러 감. 근데 왠걸? 개아픔 ㅠㅠ 고통의 순간은 짧은데 자신만만하게 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아파서 놀람. 헬릭스 이너컨츠때는 뚫고 나서 직후에 얼얼하긴해도 피는 안 났는데 트라거스는 뚫고 나서 귀 뒤쪽에 피가 나오고 귀가 진짜 뜨겁다는 느낌이 듦. 집에 오고 몇 시간 지나니까 괜찮은 듯해서 계속 끼고 다녔는데 관리하기 너무너무 편함. 머리감을 때 드라이할때 머리 빗을 때 신경 쓸 일 아예 없고 잘때도 넘 편함.
트라거스 피어싱 하기 전에 제일 찜찜했던게 이어폰 사용하기 힘들면 어쩌나..였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에어팟프로 잘 쓰고 댕김. 음악 듣는 거 좋아해서 뚫고 나서 한 달 후부터는 못 참고 에어팟 사용했는데 불편한 거 하나도 없었어.
지금은 딱 이상태에 만족하는 중이고 만약에 하나 더 뚫는다면 왼쪽에 룩 뚫고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