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진료받는날 가서 물어봄 (당연 뼈이식 금액 지불함)
수술비용 보험도 받아야해서 어차피 물어보긴 해야했음.
1. 치위생사분한테 뼈이식 한거냐 물어봄
-> 차트상으로 뼈이식은 따로 안한거같다함.
2. 나랑 상담했던 실장옴.
-> 차트에는 기록 안되어 있지만 뼈이식 들어갔고, 진료확인서에는 표기해준다고함 (나중에 보니 진료확인서에도 임플란트 / 크라운만 표기되어있지 뼈이식은 띠로 안되어 있는걸 집에와서야 확인함 ㅠㅠ) 겁나 당당하게 진료확인서에는 적혀있어요라고했는데 아무말도 못하고왔다..내가 그걸 어케 기억해
-> 그래서 내가 차트누락이냐 물어봤더니
-> 차트상 기록안되어 있어도 우리는 저것만 봐도 다 알수있어서.. 라고 말하길래 말문이 막혀서 아무말도 못했음.
-> 결국 차트 수정해준다고 했고, 수술확인서까지 요청하고 집에옴.
치료받고 집에오니 내가 너무 말을 못한거야 .
그럼 왜 처음에 질문한 치위생사는 뼈이식을 안했다고 말했으며,
차트누락이 있으면 사과를 해야지 그말도 일절없고
별걸 다 의심한다는 투로...
지금 진료중이라 따지지도 못하겠고
1. 혹시 뼈이싣 안했는데 했다고 수술확인서 적어줄수있는건가? -> 이거는 위조가되는거겠지?
2. 따로 뼈이식 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뭐가 있는지.. 엑스레이상 보인다는데 알수도 없고 ㅠㅠ
솔직히 뼈이식 금액을 떠나서 환자를 너무 호구로 보는거같아서
지금 스트레스가 엄청나.
이거전에도, 진료비 세부내역서(여기도임플란트라고만 적혔지, 뼈이식 따로 기입안함) 랑 내가 지불한 금액이랑 몇천원 달라서 그거 왜그런지 알려달라했더니 뭐 다른치아치료에서 좀 더 나왔다 해서 그냥 찜짐하게 넘어갔거든?
진짜 정확한 금액이 있으면 그대로 결제를 시켜야지
이거저거 합쳐지니까 너무 의심가는데 치료중이라
나중에 끝나면 대응할까싶기도 하고 ㅠㅠ이미 임플란트식립해서 병원 바꾸지더 못하고...ㅠㅠㅜㅜ스트레스받아 내돈주고 내가하는데 왜 이래야하지
아님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