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팅 했는데 나도 그 사람이 별로였지만 그 사람도 내가 별로였나봐
보통 헤어지면 오늘 즐거웠다 한마디 정도는 카톡이 먼저 올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는 걸 보면 어지간히 내가 별로였나봄 ㅋㅋㅋㅋㅋ
회사 동생이 친구의 지인을 소개시켜준 거였거든
30대 중반 되니까 자만추는 하늘의 별따기고 소개팅도 거의 안 들어오는데 그나마도 소개팅 하는 족족 다 별로라 우울하다
그 와중에 다음 주엔 3년 정도만에 연락온 친구 청첩장 받으러 가야함 ㅋㅋㅋ
나는 왜 이렇게 연애운이 없을까
나도 연애하고 결혼해서 내가 생각하던대로 살고 싶은데 솔로만 4년째임
진짜 결정사가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