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또 외롭고 멜랑꼴리해져서 의문의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글써봐
난 학창시절 10년간 친구가 없었고 지금도 없어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있긴해 1명? 2명? 지금은 동네친구는 아니라 1년에 한번도 못봐 사실 양쪽다 손을 안내민다 봐야겠지
지금은 직장인인데 또래 동료들이랑 교류가 없어
아니 정확히 말하면 처음엔 항상 교류가 있었지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없어 그래서 지금은 없어
내 외양이나 성격이 사람을 끄는건 아니야 말솜씨도 없어
약속이란것이 마지막으로 언제 있었는지 기억조차 안나
그런데 사회적인 동물로 태어나서일까 문득문득 외로워져
근데 또 인생은 혼자라고 하잖아.. 그렇게 초연하게 살고싶은데 그게 안돼서 이런글도 쓰네
우울증은 아니야 아니 사실 잘 모르겠어.. 병원은 가본적 없지만 그냥저냥 살아
혼자 사는데 혼자있는게 싫어서 유튜브도 항상 실시간방송을 틀어놓는데 어떻게해야 혼자 살아가는걸 괜찮아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