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수영 1년 다닌 후기
9,284 12
2023.08.04 22:30
9,284 12

안뇽 

1년 동안 수영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려고 해~~ 

작년 9월에 수영 시작하면서 1년은 채우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서 좀 뿌듯해

난 강습수영으로 일주일에 두번 저녁 시간으로 듣고 있어 

 

시작한 계기는 시원하게 운동할 수 있고, 디스크 때문에 허리에 부담없는 운동이 수영 밖에 없어서 시작하게 됐어 

이번에도 더워서 그런지 수영장에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구!!!!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 덬들 있을 것 같애 ㅋ.ㅋ 

 

수영의 장점은 

- 지자체에서 수영장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이용료 및 수강료가 저렴한 편이다.

- 입수 전 샤워 / 출수 후 샤워이기 때문에 청결한 신체는 자동으로 따라온다.

- 가스비 및 수도세를 절약할 수 있다. 

- 대체적으로 관절에 무리가 없다. 

- 물에 자신감이 생긴다.

-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몸이 뜨거워져도 땀이 흐르지 않는다.

- 영법 외에도 도구(스노쿨링, 오리발), 기술(플립턴, 사이드턴 등) 을 경험 할 수 있다. 

- 심폐지구력이 좋아져서 다른 운동할 때도 도움이 된다. 

- 칼로리 소모가 높아 살이 좍좍 빠진다. 

- 수영물품 다양해서 쇼핑이 재밌고, 한번 사면 오래 쓸 수 있다. 

- 말렸던 어깨가 펴진다. 

- 승모근 통증이 사라진다. 

- 허벅지 라인 정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뒷벅지 

- 1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 잡생각 떨쳐내기에 매우 좋다. 

- 목욕탕이나 여행갈 때 샤워가방 그대로 들고가면 돼서 아주 간편하다.

 

수영의 단점은 

- 나만 못하는 것 같아서 조급하고 우울할 수 있다.

- 수영장이 헬스장처럼 분포해있지 않아 멀리 이동해야 할 수도 있다. 

- 생리 (여덬 한정, 난 그냥 탐폰 끼고 함)

- 피부와 머릿결이 버석 및 건조해진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나 아토피가 있는 사람은 힘들 수 있다.

- 영법을 구사하기까지 시간을 오래 들여야한다. 문제는 시간을 오래 들여도 못할 수 있다...ㅠ 

- 중이염을 겪었던 사람에겐 안 좋을 수 있다. (귀마개 추천)

- 운동 전후 준비와 마무리 과정이 번거롭고, 준비물이 많다. 

- 겨울에 너무 춥다. 

- 곱슬머리 같은 경우 매직의 효과가 빨리 사라진다. 

-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 받고 나면 운동이 힘들다. 

 

진짜 매력있는 운동이야 ><

작년엔 25m도 세 번에 나눠서 갔는데 지금은 연속으로 세 번 돌 수 있당 

그 정도로 기초체력도 좋아지고 영법 완성도도 좋아지고 있다는 거겠지? 뿌듯하구만 

아직도 평영은 느리지만 어디까지나 취미 운동이니까 즐기면서 하려구 해~ 

처음엔 힘들 수 있는데 그것만 견뎌내면 존잼 운동이 될 것 입니다,,, 

체력이나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헬스랑 병행해도 괜찮을 것 같아 난 격일로 운동하고 있거든 헬스-수영-헬스-수영 이런식으로

물 당길 때 팔힘이 중요한데 나같은 경우 힘이 부족해서 접영할 때 벅차더라구

근력 좀 키울 겸 병행하고 있는데 상호 보완되고 좋은 것 같아~

궁금한 덬들에게 도움됐음 좋겠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7 00:06 18,6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22 그외 길 잘 아는 의정부민락-서울 자차 출퇴근러 있을까?ㅠㅠ 17:40 32
181421 그외 웨딩홀 잡을때 어떤걸 고려하고 포기해야하는지 조언구하는 중기 ㅠㅠ 33 16:54 350
181420 그외 기초통계(r studio) 공부해야 하는데 어려운 중기 16:53 60
181419 그외 여덬 얼굴 전체 레이저 제모 받아본 후기가 궁금한 중기 4 16:33 143
181418 그외 마음을 놓아야 아기가 생긴다는데 아기가 와줬으면 하는 후기 7 16:03 345
181417 그외 퇴사 후기... 2 15:59 394
181416 그외 자취 후기 4 15:53 313
181415 그외 아이폰 15 일반에서 16e로 넘어가면 역체감 느껴질지 궁금한 후기 15:12 58
181414 그외 아기띠 사용하는 아기엄마들에게 궁금한게 있는 중기 5 13:52 411
181413 음식 롯데리아 디진다돈까스 후기 12 11:22 1,451
181412 그외 개인카페와 프차카페 일하는데 손님들 이해 안가는 중기 9 10:17 1,301
181411 그외 서울이나 경기도 쪽에 뚜벅이가 갈 수 있을만한 템플스테이 추천받고싶은 초기 14 09:24 584
181410 그외 주위에서 다 나보고 인생끝났다길래 연락 끊어버린 후기.. 105 03.18 4,673
181409 그외 가계부 뱅샐 vs 토스 뭐 쓸지 고민중인 중기 4 03.18 177
181408 그외 엄마가 뭐 살 때마다 나한테 의견 묻는 거 슬픈 후기.. 36 03.18 3,349
181407 그외 꼽주는 사람 너무 싫은 후기 5 03.18 959
181406 그외 걍 어떻게든 살아지는것 같은 중기 2 03.18 793
181405 그외 홍보때매 아이폰을 사려고 하는데 조언부탁해 2 03.18 626
181404 그외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 말지 고민되는 중기 42 03.18 2,125
181403 그외 손 거스러미 뜯는 (입으로 물어뜯는 X 손톱뜯는 X ) 버릇 고친 덬 있어? 29 03.18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