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에 나던 뾰루지가 샴푸 바꾸고 안 나서 너무 좋아..
태어나서 온 몸에 여드름 한 번 나본 적이 없고 엄청난 악건성인데
이상하게 두피에만 일주일에 한 번씩 크게 뾰루지게 생겨서 스치기만 해도 엄청 아픈 거야
엄청 단단하고 안에 뭐가 꽉 찬 느낌인데
눌러도 안 나오고 어느 순간 자기가 터져서 피고름이 줄줄 나면서 사라지거나
아니면 그대로 가라앉아서 사라지거나 둘 중 하나야
샴푸도 맨날 마트에서 이것 저것 사서 바꿔보고 했는데 똑같이 나는 거야
성인 되고 나서부터.. 특히 20대 중반부터 오지게 나더라고...?
관리샵 가서 두피 관리도 받아 보고 별 짓 다했는데 안 되다가
비싼 샴푸로 바꾸고 이제 1년에 1-2번 날까 말까야
그동안 이거 때문에 진짜 힘들었거던 ^_ㅠ...
그냥.. 이제 좀 살 거 같아서 써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