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갖고 있는 실손보험 수정할 거 있는지 점검 받고 암보험 들려고 커피숍에서 상담 받았는데,
올해 병원 간 적 있냐고 묻길래, 올해 정형외과 2-3회, 정신과 상담 한달간 4회 방문, 약도 3주 처방 (의사가 안 와도 된다고 해서 더 이상 안 감) , 안과 2회 (다래끼 진료와 약 처방)
후기 방 덬들이 정신과 병력 있어도 별로 암보험 같은건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니 괜찮다는 댓글들 남겨줘서 난 바로 설계사한테 말했는데
갑자기 엄청 당황해하면서 "어, 어..그게 .. 잠시만요 그러면 얘기가 달라지는데요..." 눈빛이 정말 갈 곳을 잃고 최대한 나한테 좋게 말하려고 말을 조심하는게 느껴졌음.
그러더니 유병력자용 보험이 따로 있다고 일반 보험에 비해 월 1만 5천원 정도 비싸다며, 보험사에선 정형외과 도수치료 이력보다 정신과 방문, 약처방을 훨씬 심각하게 본다고
아마 일반 보험은 가입이 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유병력자 보험을 설계해주겠다고 하더라.
설계사가 30대 남자였는데 내가 정신과 언급한 순간 너무 당황해해서 나도 덩달아 당황함...아니 내가 뭐 금기사항말했나...? ㅋㅋㅋ
다른 설계사한테도 상담받았는데 그냥 쿨하게" 괜찮을거예요~ " 이래서 나도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