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을 사용 중인 커피알못인 사람이야
커피를 매일 마시지는 않고, 일주일에 3~4잔 마시고 가끔 꽂히면 하루에 두 잔 정도 마시는 편이야
스틱커피 중에는 카누랑 이디야 밖에 안 마셔봤지만 둘 다 내스타일이 아니었고
카페를 매번 가는 게 귀찮고 필요할때 언제든 내려마실 수 있는 점이 좋고
나 같은 경우 캡슐머신 들이는 게 비용적인 면에서도 좋을거라해서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을 사게됐어
처음엔 웰컴키트라고 해서 네스프레소 캡슐을 이용했는데 캡슐1개만 써서 그런가 너무 연하고 밍밍하고 내 취향도 아니어서 던킨 캡슐을 샀는데 이것또한 매장에서 마실때랑 맛이 다르더라..? 심지어 이건 캡슐2개를 썼는데도 그래.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크레마가 너무 많다는거야.
네스프레소 캡슐, 던킨 캡슐 둘만의 문제인지 or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자체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크레마인지 크레마인 척 하는 가짜크레마거품인지.. 이게 너무 느끼하고 니글니글 거리고 맘에 안들어
걷어낸다고 걷어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득 남아있는 거품들...
내가 여기서 더 시도해볼건 다른 브랜드의 캡슐을 구매해본다or다른 캡슐머신을 구매해본다 이건데
둘 다 시도해볼 가치가 있을까?
어차피 결과가 지금이랑 같다면 굳이 시도 안 해봐도 되겠지..?
더쿠에서도 캡슐머신 검색 많이 하고 추천수 많은걸로 구매했는데ㅠㅠ 나랑은 너무 안 맞나봐
그리고 캡슐가격 자체도 그렇게 저렴한게 아니더라고?
빽다방이나 컴포즈, 메가커피 이런곳이랑 비교하면 그렇게 싼 것도 아닌듯하고
맛은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걸까??
캡슐 한개가 1샷이래서 두개를 썼는데도 너무 연해
원래 캡슐이 이런거니?ㅠㅠ
나같은 사람은 반자동머신을 그냥 사야하는걸까...?
아니면 카누,이디야 말고 다른 브랜드의 스틱커피를 또 시도해봐야하는걸까?
아니면 드립커피...??????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머신으로 내려주는 커피맛을 원하는데 이건 집에서는 안되는걸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