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건 겟아웃과 비슷한 사회문제 녹여놓은 현실공포였는데
본건 기예르모 세계관에서 나올 법한 상상력
내가 기대한 등필영화는 아니었음.
진짜 하고싶은거 마음껏 했는데
겟아웃, 어스, 놉까지 다 보니까 겟아웃이 조던필 감독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계속 작품 하나하나 낼 때마다 실험을 하고 있었던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재미는 있지만
앞으로 작품이 나온다면 이 감독 작품이니 이런 재미가 있겠지~ 하는 방향성은 못잡을 것 같아.
재미는 있고 긴장감 쪼는거 잘하고 그래픽은 죅금 허접한듯함.
호러로 시작해서 XX로 끝나는... 뒤는 한국영화인데 쓰면 스포같을까봐 못넣음.
암튼 재미는 있으니
미스터리 싫어하는 사람 비추.
호러로 시작하고 뒤가 비슷한 다른장르화 되는거 싫어하는 사람 비추.
미확인XXX 좋아하는 사람 강추.
모르겠고 공포감+스릴만 있으면 짱이다 하면 평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