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간호 다 나만 해봤는데(7일 이상)
3일째만 되도 잠자리도 불편하고 의식주 다 불편하고
옆에서 밥이랑 약 챙겨줘야하고 아픈데 있나 계속 봐줘야하고
쉬운일 절대 아닌데
아빠가 이번에 수술할 일 생겼는데
일주일만 와서 간병해줘~ 이러는데 개빡치는거야....
내가 일주일만? 했더니
응 뭐 몇주 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만 와서 해줘 이러길래
어이없었는데 아빠 아프니깐 걍 참았음
왜냐면 나 공기업 준비중인데 이번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격증 공부랑 면접스터디랑 등등 개빡세게 준비중인데
걍 취준생 = 백수라고 생각하고
간호하는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그냥 와서 자리지키는걸로 앎)
저렇게 말하는데 정털린다 진짜
이번만 저렇게 대하는거 아니라서 더 빡침
하루에 순공부 시간만 최소 8시간인데 다들 뭐 공부를 해봤어야 알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백수 취급이야 어이없어
나 안그래도 곧 앞자리 바뀌여서 엄청 불안하고 간절한데ㅜㅜ
가족들이란 사람들이 매번 내 앞길 막고
나 아플때는 아무도 간병같은거 해주지도 않았으면서
그러니깐 쉬운걸줄 알고 일주일만 해달라는 소리가 나오지.....
집 왔다갔다 말고 일주일 내내 병원에 있으래ㅋㅋㅋ
간병인 쓰라고 말하고 싶은거 걍 꾹 참고 있는데(아빠가 남들이 해주는거 극혐함) 6인실이면 진심 못할듯....
3일째만 되도 잠자리도 불편하고 의식주 다 불편하고
옆에서 밥이랑 약 챙겨줘야하고 아픈데 있나 계속 봐줘야하고
쉬운일 절대 아닌데
아빠가 이번에 수술할 일 생겼는데
일주일만 와서 간병해줘~ 이러는데 개빡치는거야....
내가 일주일만? 했더니
응 뭐 몇주 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만 와서 해줘 이러길래
어이없었는데 아빠 아프니깐 걍 참았음
왜냐면 나 공기업 준비중인데 이번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자격증 공부랑 면접스터디랑 등등 개빡세게 준비중인데
걍 취준생 = 백수라고 생각하고
간호하는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그냥 와서 자리지키는걸로 앎)
저렇게 말하는데 정털린다 진짜
이번만 저렇게 대하는거 아니라서 더 빡침
하루에 순공부 시간만 최소 8시간인데 다들 뭐 공부를 해봤어야 알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백수 취급이야 어이없어
나 안그래도 곧 앞자리 바뀌여서 엄청 불안하고 간절한데ㅜㅜ
가족들이란 사람들이 매번 내 앞길 막고
나 아플때는 아무도 간병같은거 해주지도 않았으면서
그러니깐 쉬운걸줄 알고 일주일만 해달라는 소리가 나오지.....
집 왔다갔다 말고 일주일 내내 병원에 있으래ㅋㅋㅋ
간병인 쓰라고 말하고 싶은거 걍 꾹 참고 있는데(아빠가 남들이 해주는거 극혐함) 6인실이면 진심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