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암4기고 말기는 아니야 말기까지 가는거를 지금 멈추고있대 근데 외삼촌이 집에와서 내가 엄마옆에 있어라하는데 내가 아무말 못하고 울고만 있었거든 나보고 직장이 그리 중요하면 간병인써라그러고 다시는 와삼촌 얼굴 볼 생각 하지마래 내보고 뭐 어쩌라고 엄마한테 하루하루가 중요하고 아까운시간인거 아는데 나는 뭘 어쩌라는거야 내보고 철없다고 엄마앞에서 운다고 방에 들어가래서 들어와서 울고있거든 딱 드는생각이 내가 죽을까 이 생각이야 그리고 엄마 암이 뼈쪽이라서 움직이지도 못해 화장실도 기어서 가고 다리근력이 아예 사라져버랴서 엄마옆에 있어야하는거 아는데 나는 내 생활은 어떨게 해 나 어떡해 진짜 죽고싶어 내가 도망치고싶어 내가 놔버리고싶어 엄마 죽으면 후회될거아는데도 마음이 왔다갔다해 나 어떡해 진짜 나 이기적인 얘인가봐 나 그냥 지금 아파트에서 떨어져죽을까 그럼 마음이 편해질까 자꾸 눈물만 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
그외 내가 직장을 포기하고 엄마 간병을 해야하는지 고민인 후기
5,175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