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듣다가 너무 좋아서 테일즈위버에 캐릭터 새로 만들어서 들어가봄
사실 복귀라기엔 거의 뉴비 수준...
망했다는 소리 많이 들었지만 요즘 시간 여유가 생겼고 몰두할 게 필요하기도 하고 할만한 귀여운 RPG게임이 없어서 함
모바일 게임 하나 다운 받아서 시간 투자하는 것보다 추팔하며 게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ㅎ
참고로 난 솔플 좋아하는 유저고 혼자 퀘 깨면서 콘솔게임 하는 기분으로 하려고 함
들어가자마자 BGM이 진짜 미쳤더라...ㅠㅠ
새로 들어가니까 네냐플 나오던데 거기 노래도 좋음
망겜의 숙명답게 그 많던 서버가 수축해서 하이아칸(그나마 사람 많은 섭)이랑 네냐플(시골섭 통합 리녈) 투섭으로 운영중
그림자던전인가 생겨서 렙업이 겁나 빠름 템도 퍼줌 내 인생도 이렇게 고속스펙업 되면 좋을텐데
포젤 노가다 하던 시절을 추팔하면서 퀘 받아서 사냥터를 재패함
아 베이빙 승진했더라

얜데 얘를 죽이면 맛있어 보이는 생고기를 줌 하울정식 만화고기 버금가게 어렸을 때 먹고 싶었던 고기임
원래 젤리삐랑 놀던 앤데 레벨 60? 그 정도 됐더라
10년이면 베이빙도 승진한다

여전히 귀여운 고양이ㅠㅠ
얘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면 막 쫓아오는데 고양이들 여러마리 데리고 고양이 기차놀이 할 수 있음
테일즈위버하면 룩덕질인데 예전 염색약이 다 사라졌어
캐쉬샵에서 팔면 안되냐고ㅠㅠ
뷰티샵인지 뭔가에서 해야하더라
헤어를 뽑았는데 나름 이뻤지만 더 이쁜 색깔이 있을까 염색을 돌렸고 결론은 처음 머리색으로 돌아오며 돈낭비를 함

오른쪽이 내 머리 망친 디자이너라는 인간인데 이렇게 안목이 없을줄이야... 디자이너 때려쳐라 때려쳐ㅡㅡ 지 머리색은 이쁘면서
결론 : 기본 염색이 더 이쁨 클래식 짱
내일은 레벨200 해서 옷 염색할꺼임 그건 미리보기 이미지 찾았으니까 헛짓거리 안 할거라 믿음

그래도 템이 이뻐서 만족
몇년이 흘러도 하는 짓은 안 바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풍경 구경하고 멍때리고 앉아있고 함
그러다 마을에서 지나가던 고인물이 갑자기 경험지랑 스탯 올려주는 템 10개 던져주고 감
고인물은 천사다
은근 뉴비도 보임
뉴비끼리는 레이더가 있음
고인물은 갑자기 거래창 켜고 템 던져주고 가는 무자비함이 있다면
뉴비는 서로 눈치를 봄
대기실에서 둘 만 마주치잖아
'새로운 모험의 시작' 칭호 박고 살짝 머뭇거리면 백퍼 뉴비임
그리고 상대도 그걸 느낌 서로 마주보다가 막 찔끔찔금 움직이며 왔다갔다함
서로 겹치면서 왔다갔다 움직이다가 헤어짐
그것이 뉴비끼리의 만남.... 스쳐지나가는 인연 속에서 싹트는 뉴비의 정임
지금까지는 추팔하기에 나쁘지 않아서 펫도 질렀다
속성인가 카든가 뭐 많이 생겼던데 잘 모르겠고 그건 내일 블로그에 초보자 팁 보면서 해야겠음
나름 추팔하며 게임하기 좋아서 뿌듯함에 뭐라도 쓰고 싶어서 썼는데 끝까지 읽어준 덬 있으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