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가 2000년 2월에 6집 임창정 앨범임
진짜 제목 처럼 연인한테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
당시의 작사가가 임신중이셨는데
태아한테 불러준 노래라고 함
16년이 지나고 나서야 알다니.........!!!!!!!!!!
그 이야기를 듣고 다시 '나의연인-임창정'을
감상하니 더더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들림
가끔 곡에대한 에피소드 들으면 기분 좋던데
오늘도 기분이 참 좋음^^
ㅡㅡㅡㅡ 가사 ㅡㅡㅡㅡ
너를 알기 전에 나 어떻게 혼자 살아왔을까 너 없는 세상
이렇게도 내게 눈물나는 행복 기다릴 줄은 몰랐어
너에게 모두 줄꺼야 너를 위한 건 무엇이든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 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 한다는 그 말
모두 이해해 너무 사랑 하니까
니가 웃음질때 난 더크게 웃고 너 아플땐 난 더 아파
내 삶과 세상 모두가 밝게만 빛나보여
힘든 하루도 너를 보면 견딜수 있어 너에게는 웃는 나이길
내겐 아무도 없어 오직 너만이 나를 살게 해 널 사랑한 뒤
너를 느낄때 난 살아있어 너는 내 행복의 전부니까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 한다는 그 말
모두 이해해 너무 사랑하니까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너에게 하고 싶어 너를 너무 사랑해
** 뮤직비디오는 또 너무 슬프단 말이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