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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스키장 리프트 알바 후기
8,959 4
2016.02.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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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원도 스키장에서 손님들 리프트 태워주는 알바를 하고있어...
친구 아버지가 여기 회사 직원이셔서 친구랑 같이 들어오게 됐고 시급은 최저...
근데 일하는 시간은 아침 8시반 부터 밤 10시 반?
근데 오래 일하는거에 대해서는 원하는 사람만 시켜준다는 조건하에 이뤄지고 있고
밥은 칼같이 30분 동안! 모든 근무는 교대로 이뤄지고
표검사-고객 태우는거-운전-대기 로 이뤄져 ㅋㅋ
하나당 15분씩 돌아가며너 일을 하는거야

일단 영하 날씨에는 손발 얼굴 허벅지가 떨어져 나갈것 같고
유니폼 안에 난닝구 반팔 히트텍 후리스 는 기본이고
바지안에 레깅스에 수면바지 입는 언니도 봤다..
내친구는 전신에 핫팩 붙이고 다니고

리프트라는게 진짜 위험한 거라서
손님들이 내가 하는말 잘 안듣고 사고 날때
내잘못이라고 할때랑
중국인들이 와서 안전바 내리라 해도 안내릴때가
제일 빡친다...하하ㅏ

그리고 규칙상 머리를 꼭 묶어야 되서
양갈래로 묶고 다니는데 나도 내가 거울 볼 때마다
깨부시고 싶은데 손님들 아리가또 스미마셍 입니다

마감할때가 제일 힘들어
이상! 할말 많은데 대기시간 끝나서 나가야 겠다!
안녕!똥글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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