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개꿀빤다는 관공서 알바가 힘든 나, 이상한 걸까? 후기
14,131 42
2021.06.28 22:37
14,131 42
대학생 알바의 꿀! 관공서 아르바이트!
아침 아홉시에 출근해서 여섯시에 퇴근, 최저시급에 주휴수당까지!

흔히 사람들은 모두 개꿀빤다고 말하는 알바.
이 알바가 힘든 나는 이상한 걸까?

9시 출근 : 담당 부서 청소
컵이며 책상은 물론
https://img.theqoo.net/unMRj
부서 사람들의 모든 의자 바퀴(빨간 선부분)까지 청소

10시 ~ 퇴근까지 : ㅇㅇ도청 내 창고 정리 및 도서관 정리
창고와 도서관은 당연하게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창고에서 앨범?이나 헌법이 가득 든 상자등을 정리해
도서관에선 개정된 법문? 페이지를 찾아서 교체해.
안 바뀐 부분이 없는지 그냥 책 전부를 바꿔 끼워.

중간 중간에 담당 공무원들이 찾아와서 검사해.

점심시간은 구내식당 며칠 전에 알려줘서 처음 먹게 되었는데
전까지는 시내 근처라 싼 음식점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사먹었어.첫 날 빼고는 알바생들끼리 먹었어.
(알바생은 나 포함 세명인데 창고 정리하고 사무실로 돌아오면 공무원들은 다 밥 먹으러 간 상태더라)

첫 날에 신입공무원이 얼마 버냐고 물어서 최저 받아서 ㅇㅇㅇ만원 받는다 이랬더니 "뭐야 나보다 많이 버는 것 같다ㅋ" 라면서 자기네들끼리 떠들어댐.
그 이후로 말 거는 공무원들 없음. (일 검사 할 때 말고는 투명인간 취급)

학교 때문에 2분 늦었더니 (내 잘못 맞음) 시급 한 시간 빼겠다면서 적어감. (우리 출퇴근 시간 재는 사람 있음)

같이 하는 알바생 중 공무원 딸 있는데 너가 그분 딸이야? 얘기 잘 해줘 이런 농담 하면서 우리 창고 정리 할 동안 엑셀정리 시킴.

누군지 알아볼 것 같아서 조금 바꿨지만 이것보다 심해.

내가 힘들다고 친구들한테 말하면 다들 꿀알바라면서
내가 너무 오냐오냐 커서 힘든 거 모르고 다른 알바는 더 힘들다는데 내가 이상한 걸까..?

관공서 알바라면 이가 갈리고 다신 안 하고 싶은 나
다른 알바는 더 힘든 게 맞니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17 03.16 51,9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1,2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0,3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1,6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07 그외 교통사고 났는데 머리 mri 찍어보는게 좋을까 4 05:16 162
181406 그외 둘 이상 키우는 덬들은 아이케어 어케하는지 궁금한 후기 02:35 131
181405 그외 오랫동안 아팠는데 치료순서가 고민되는 중기 2 03.17 294
181404 그외 일본어 회화모임 참여 후기 및 전화일본어가 궁금한 초기 6 03.17 283
181403 그외 암뇌심 보험 봐주라 ㅜ 3 03.17 186
181402 그외 호적메이트 가증스러운 후기 3 03.17 804
181401 그외 우울증약을 끊자마자 우울증 다시 시작하는것 같은 후기 2 03.17 293
181400 그외 가진게 없는데 집 매매 고민중인 초기 19 03.17 1,001
181399 그외 나이드는게 슬프지 않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한 중기 21 03.17 988
181398 그외 주말에 보고온 친구 애기가 또 보고 싶어지는 중기 3 03.17 764
181397 그외 아이폰 14프로에서 17e로 교체 고민중인 초기 3 03.17 217
181396 그외 어금니 인레이 빠져서 치과다녀온 후기 6 03.17 500
181395 그외 귀차니즘이 심하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중기 2 03.17 348
181394 그외 친한친구에게 엄마 아픈거 말해야하나 고민되는 초기 10 03.17 1,426
181393 그외 이어폰 없이 하루 지내본 후기 2 03.17 321
181392 그외 원래 아픈건 한꺼번에 몰려오는지 궁금한 중기 4 03.17 352
181391 그외 아주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고 있는 후기 9 03.17 953
181390 그외 로청 사용후기가 궁금한 초기 35 03.17 1,096
181389 그외 전셋집 관리비 건물관리 안되는데 돈만 따박따박 받고있는 관리인 초기 6 03.17 1,313
181388 그외 말끝마다 한숨쉬고 힘들다는 말 남발하는 언니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후기 16 03.17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