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정신과 약 먹으면서 치료하고 있는데 진짜 기분 이상하다...
우울할 때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의욕이 진짜 없어서 잠만 자고 싶은데
또 며칠 지나면 그렇게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까움...
그래서 막상 그냥 억지로 움직이고 할 일 하다보면 또 바로 어제까진 내가 왜 그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지 이해가 안 감...
바로 어제의 내가 이해가 안 되는 느낌...? 너무 이상해...
근데 또 우울한 상태의 나는 열심히 움직이는 내가 이해가 안 됨 ㅋㅋㅋㅋ
기분 진짜 이상한 것 같아... ㅠ 원래 이런 상태를 왔다갔다 하고 그러면서 낫는 건가 우울증이라는 게?
근데 진짜 딴 사람 같이 이해가 안 돼... 상태가 다를 때의 나 자신이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