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위대한 쇼맨 OST this is me만 들으면 맘이 웅장해지는 후기 + 번역 가사 추가
1,826 10
2021.05.05 22:59
1,826 10
진짜 혐생일때 이 노래로 진짜 위로 많이 받았거든ㅠ
영화관에서 n차 찍은 유일한 영화 이기도 하고
그래서 혹시나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그런 덬들이 있다면 (많이들 들어봤겠지만)
꼭 들어보고 기운 차리길 바란다는 그런 후기!!!!!
들어온 본 덬들도 요 버젼 꼭 봐보길 바래서~

https://myoutu.be/XLFEvHWD_NE


I'm not a stranger to the dark
내겐 익숙한 어둠
Hide away, they say
숨어 사람들은 말하지
'Cause we don't want your broken parts
우린 네 상처 같은 건 원치 않으니까
I've learned to be ashamed of all my scars
내 안에 가득한 흉터들 수치심을 배웠어
Run away, they say
도망쳐 사람들은 말하지
No one will love you as you are
있는 그대로 널 사랑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But I won't let them break me down to dust
하지만 난 그렇게 부서져 먼지가 되지 않을래
I know that there's a place for us
난 알아 저기 어딘가 우리를 위한 곳이 있음을
For we are glorious
우린 빛나는 존재들이니까


When the sharpest words wanna cut me down
날카로운 말로 나를 무너뜨리려 한다면
I'm gonna send a flood gonna drown them out
파도를 불러와 다 삼켜버리겠어
I am brave, I am bruised
용기를 낼 거야 상처 입었어도
I am who I'm meant to be this is me
이게 내 운명이니까 이게 나야


Look out 'cause here I come
잘 봐 여기 내가 가고 있어
And I'm marching on to the beat I drum
내가 만든 박자에 맞춰 행진할 거야
I'm not scared to be seen
누가 보든 두렵지 않아
I make no apologies this is me
사과 따윈 하지 않을래 이게 나야


Another round of bullets hits my skin
또 다른 총알이 내게 상처를 입히네
Well, fire away 'cause today I won't let the shame sink in
그래 쏴 봐 오늘 난 수치심에 굴복하지 않을 테니
We are bursting through the barricades
저 벽을 부수고 나아가
Reaching for the sun (we are warriors)
태양빛에 닿을 테니 (우린 싸울 테니)
Yeah, that's what we've become
그래 우린 달라졌어


I won't let them break me down the dust
그렇게 부서져 먼지가 되지 않을래
I know that there's a place for us
난 알아 저기 어딘가 우리를 위한 곳이 있음을
For we are glorious
우린 빛나는 존재들이니까


When the sharpest words wanna cut me down
날카로운 말로 나를 무너뜨리려 한다면
Gonna send a flood gonna drown them out
파도를 불러와 다 삼켜버리겠어
I am brave, I am bruised
용기를 낼 거야 상처 입었어도
I am who I'm meant to be this is me
이게 내 운명이니까 이게 나야
Look out 'cause here I come
잘 봐 여기 내가 가고 있어
And I'm marching on to the beat I drum
내가 만든 박자에 맞춰 행진할 거야
I'm not scared to be seen
누가 보든 두렵지 않아
I make no apologies this is me
사과 따윈 하지 않을래 이게 나야


This is me
이게 나야


And I know that I deserve your love
난 너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Cause there's nothing I'm not worthy of
날 부끄럽게 만들 수 있는 건 없으니까
When the sharpest words wanna cut me down
날카로운 말로 나를 무너뜨리려 한다면
I'm gonna send a flood gonna drown them out
파도를 불러와 다 삼켜버리겠어
This is brave, this is bruised
이게 용기야 상처 입었어도
This is who I'm meant to be this is me
이게 내 운명이니까 이게 나야


Look out 'cause here I come (look out 'cause here I come)
잘 봐 여기 내가 가고 있어
And I'm marching on to the beat I drum (marching on, marching, marching on)
내가 만든 박자에 맞춰 행진할 거야
I'm not scared to be seen
누가 보든 두렵지 않아
I make no apologies this is me
사과 따윈 하지 않을래 이게 나야


Whenever the words cut me down
날카로운 말로 나를 무너뜨리려 한다면
I'll send the flood to drown them out
파도를 불러 다 삼켜버리겠어


This is me
이게 나야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앰플엔X더쿠💛] ALL 100%! 올백 미백 <블레미샷 크림> 체험 이벤트 440 03.17 37,3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41,5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10,8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58,6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78,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451 그외 한도계좌 풀긴했는데 궁금한 후기 2 15:19 73
180450 그외 중3수업 처음 맡았는데 매일 노잼이라서 슬픈 초기 15:18 79
180449 그외 물처럼 물대용 xx 음료 대신 그나마 ㄱㅊ은 마실 티?콤푸차? 찾는 초기 6 15:10 71
180448 그외 창덕궁 빛바람 들이기 행사(창호 개방) 다녀 온 후기 2 14:52 133
180447 그외 생일 전날인데 아빠 카톡보고 회사에서 눈물터진 후기 33 14:11 770
180446 그외 다들 비슷한 꿈 여러번 꿔본적있어?? 비슷한 꿈 자주 꾸는 후기 7 14:04 99
180445 그외 뻔히 인스타하면서 디엠은 확인안하는건뭘까 취미로 공방에 클래스 신청하려는데 3 13:41 293
180444 그외 미국 국립공원 5개 후기 (스압) 7 13:24 303
180443 그외 써마지 한달차 후기 7 12:52 431
180442 그외 듀오링고 후기가 궁금한 초기 15 05:32 1,025
180441 그외 서울 여행 가는데 답답했던 가슴 좀 뻥뚤리는 곳 있는지 궁금한 초기 14 03:42 1,044
180440 음식 잠실 롯데백화점 또는 롯데월드몰 혼밥 맛집 추천받는 후기 12 03.19 864
180439 그외 부산이 참 살기 좋다고 생각되는 후기 53 03.19 2,628
180438 그외 팀장 ㅂㅅ같은 소리 상처 안 받고 한 귀로 흘리는 법이 필요한 중기 15 03.19 1,129
180437 그외 사각트렁크 6개월쯤 써본 짧은 후기 8 03.19 1,124
180436 그외 적외선 좌욕기 써본 덬들을 찾습니다 9 03.19 604
180435 그외 덬들아 혹시 보험 견적 한번 봐줄 수 있을까? 7 03.19 461
180434 그외 생리 전에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힘든 중기 10 03.19 1,120
180433 그외 절충형 유아차 구매하려는데 고민되는 초기 29 03.19 1,192
180432 그외 분명 나보다 힘든 사람 차고 넘쳤을 텐데 난 왜 이렇게 못 버티겠는지 모르겠는 후기 7 03.19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