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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6개월 기다려서 관상보고 온 후기(+사주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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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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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관상가분이있다그래서 작년에 예약하고
올해 보러갔다왔어ㅎㅎㅎ

평소에도 사주 보는거 좋아했는데
관상은 사주랑은 다르다 생각해서 안보려다가

워낙 용한데라그래서 속는셈치고 예약하고 다녀왔음!

들어가자마자 내얼굴보더니 올해 입원은 안할거니까
이시국 역병 걱정하지말라고 하더라고

그러고는 지금 만나는 사람없냐고 그러더라고ㅋㅋ
그래서 아니라고 있다고 했음(올해 초에 만났음)

남자친구 사주듣더니 궁합이 20점이라고 하더니
사진보고 40점이라고 하시더라ㅋㅋㅋ

위로해주려는지 여기 결혼해서 온사람들도
0점인사람 수두룩하다고 덧붙이심ㅋㅋㅋ

그리고 묻지도않았는데 배우자운? 그런것도 봐주셨음

배우 이상윤 같은 스타일이고 나이는 2살정도 연상일거래
여기까진 뭐 그냥저냥 들었는데


본인이 대기업 면접도 보러 들어간다고하시더니
내가 면접장에 왔으면 안뽑을거라고 하더라ㅋㅋㅋ
그래서 내가 왜요? 했더니
장기근속 불가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덬은 프리랜서임...ㅋㅋㅋ
말안하고 듣는데 내성격자체가 윗사람들한테
적당히 굽히고 그래야하는데 그게 어렵다고하더라ㅋㅋㅋ

실제로도 좀 그런스타일이긴함....ㅎ..

그리고 살도 크게 안찌고 지금 정도로 유지할거라그랫음ㅋㅋ

원래 내가 20살초까지 50키로대(키가 160후반임)였는데
근 몇년동안 야금야금 찐살이 20키로임..
그걸 19년말부터 작년까지 다 뺏거든?

물론 내가 노력한것도 있겠지만
19년도쯤에 점을 뺏음..

잘보이는 위치에있는점을 3개정도 빼고 나서
살이 좀 많이 빠져서 엄마도 점빼서 살빠졌냐고
우스갯소리도하고 그랬거든ㅋㅋㅋ

뺀 점위치가 흔히 말하는 먹을복이라는 위치였고
그 점만 2개를 뺏음ㅠ

그얘기듣고 저 살 20키로 뺏다그러니까
이상하네 찔 그게 아닌데하심ㅋㅋㅋ

관상 기억나는건 이정도야ㅋㅋㅋㅋ


그리고 사주도 좀 봐주셨는데
사주에서는 내가 초년운이 진짜 안좋다는데
올해부터 그게 끝난대

실제로 나 초년운 나보다 안좋은 사람 본적없음..
우리 엄마 독실한 기독교 신자신데(개독, 사이비아님ㅠ)

내가 10대 후반에 삼재랑 아홉수 같이와서
사고도 되게 많이나고 많이 치고 그래서
엄마가 나때문에 살풀이도했었음..

실제로 교통사고로 입원만 5번 정도 한거같음
트럭에도 치이고 일주일간격으로 교통사고 2번 난적도잇음..

재미로 보고온거긴한데
올해부터 풀린다니까 그래도 마음이 한결가볍더라!

그러고 마지막으론 부자되거나 사업은 못할거라고 그랬음ㅋㅋ
왜냐니까 부모덕을 보거나 사람등쳐먹어야 부자가되는데
나는 그럴사람은 아니래ㅋㅋㅋ그냥 저냥 잘먹고 살거래ㅋㅋ



아무튼 첫 관상 후기는 여기서 끝이야ㅋㅋㅋ
재미로는 한번씩 볼만한거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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