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도 없는 무기력증이야
다들 무기력 심하면 심할 수록 몸 이끌고 나가서 움직이라고 하잖아, 그러면 기분 전환도 되고 한다고
나는 암만 움직여도 기분전환이 없어 그냥 계속 아 무기력하다.. 얼른 끝내고 방 가서 눕자... 싶음
움직이러 가는 길도 삼만리인데 움직이는 동안도 무기력늪에서 어푸어푸 하는 기분이야...
뭘 어떻게 뭐부터 하면 좋을지 하나도 모르겠어
원래 진짜 부지런했거든??
주변 사람들도 쟤 진짜 부지런하다 싶은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무기력해지더니 다들 걱정할 정도야
나도 이런 내가 싫은데 싫은 마음만 들고 극복은 안돼.. 정말 어푸어푸 하는 기분이랄까
몇몇은 진짜 심각하다며 걱정하는 마음으로 한소리하는데...
그럼 나도 좀 심각하게 느껴서 아.. 싶긴 한데 잘 안돼...
잠도 늘어지게 자고 그냥 다 귀찮고 싫고 혼자 땅 파고 들어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