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랑 연출이 너무 세련됐어
그리고 플롯이 너무 좋아. 퓰리처 상을 괜히 받은게 아닌 거 같아
특히 세세한 캐릭터 설정이나 관계ㅠㅠㅠ반전.... 이런것들이
나는 내용을 알고 봤는데 모르고 보는 것도 추천해
내용은 굿맨 가족의 이야기인데
아빠, 엄마, 아들, 딸이 있어
겉보기엔 중산층의 잘사는 가족인데도 알고보면 굉장히 힘들어
엄마가 수년째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어떤 문제가 있냐면 예를 들어, 아빠가 엄마를 먼저 챙기게 되니까 딸은 관심 밖에서 벗어나거든....
딸이 나탈린데 난 나탈리 넘버에서 공감하면서 엄청 울었어ㅠㅠㅠ다른 넘버도 슬퍼
엄마가 왜 우울증이 생겼나 하는 부분이라던가....
모든 인물이 아픔을 가지고 있어 그 아픔을 이해하면서 극을 보면 어렵지 않을 거 같아
그리고 나탈리 남자친구 헨리가 넘나 착하고 로망이다ㅠㅠㅠㅠㅠㅠㅠ
제목 넥스트 투 노멀의 의미는 뮤지컬 후반부에 나와
평범해지고 싶지만, 그들은 그렇게는 되지 못해
하지만 평범 그 주변 어딘가, 그 정도까지는 가보고 싶다는
그런 인물들의 바람이야ㅠㅠ




무대 너무 이뻐ㅠㅠㅠㅠ
요새 할인도 많이한다능....ㅠㅠ다시 올라와서 기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