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피임약 먹기 전에 열심히 봤던 동영상 혹시 관심 있는 덬들 봐!)
나는 심각한 생리전증후군 때문에 4세대 피임약을 1년 넘게 복용하고 있음
원래 심한 생리전증후군이 유전이기도 하고, 단순 생리통이랑 몸살이던 내 증상들이 교환학생을 기점으로 조울증이 생겨버려서.. 고민끝에 먹기 시작했어.
4세대를 구매하기 위해선 처방전이 필요해. 먹던게 떨어져가서 처방전을 받으러 이번에 가정의학과를 갔더니 이미 복용하던거라 20초정도만에 진료가 끝났어.
근데 진료비가 3만원이나 나왔더라고?? 저번엔 간단한 검사랑 상담이라도 받았지.. 이번엔 내가 받은 진료에 비해 너무 과한 비용이라고 느껴져서 물어봤더니
'솔직히 이거 아파서 드시는거 아니시잖아요? 그래서 비급여 대상이에요' 라는거야
난 아파서 먹는거 맞는데..
약값도 엄청 비쌈. 6통 다량구매 할인받아서 13만원이고, 원랜 28일치 한통이 2만5천원이나 하거든.
교환학생 캐나다로 갔을땐 3세대 3개월치 진료비까지 6천원 내고 받아왔는데.. 물론 내가 지금 먹는건 4세대고 가격차이는 당연히 있겠지만 한국에선 왜 이렇게 비쌀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