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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처음 사용하는 중기

무명의 더쿠 | 01-18 | 조회 수 4360
1 접는 법은 펀치다운이 진리다 (((내기준)))
처음에 접는 법 복잡해보이는 건 귀찮아서
c폴드 7폴드로 먼저 해봤는데 질구에서 1도 안 들어감 ㅋㅋㅋㅋ
대충 봐서 흐릿한 기억속의 펀치다운으로 해봤는데 오오오 들어간다!!

2 생리혈과 성기를 만지는 것에 거부감 없는 사람이 성공확률 높음
왜 생리컵 사기 전에 손가락으로 질 길이 재보라는지 알겠음 ㅇㅇ
사이즈 확인도 중요하지만 그걸 별 생각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사용 잘할 확률 높은 듯
손에 생리혈 칠갑하는 거, 내 성기를 떡주무르듯 하는 거에 거부감 있으면 힘들 거 같아
생리컵 잡고 질 안에 손가락까지 쑥 넣어야하고
자리 잘 잡았는지 생리컵 주변에 손가락 넣어서 휘적휘적 확인하고
뺄때도 생리컵 꾹꾹 눌러서 진공 풀고 좀 접힌 상태로 빼야 안 아픔

3 질방귀ㅋㅋㅋ의 느낌적느낌을 알면 유리함
나는 (야매)요가를 했었는데 그때 대충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힘주면 질방귘ㅋㅋㅋ가 나오는지 터득함
그 배에 힘주고 꿀렁하면 질이 확장되면서 공기 쑥 들어오는 느낌적느낌 아니?
대충 어떻게 힘주면 질이 확장되고 또 오므라드는지 아니까 처음에 도전하다가 막혀도
심호흡하면서 이렇게 힘줘볼까 저렇게 해볼까 머리가 돌아감

긴장한 상태에서 손가락에 쥐날듯 힘줘서 접어놓은 생리컵은 금방이라도 튕겨서 펼쳐질 거 같은데 다 들어갔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질구는 땡기고 생리혈은 또 뚝뚝 흐르고 있고 쩍 벌려놓은 허벅지는 달달떨리고 ㅋㅋㅋㅋㅋㅋ
까딱하면 패닉와서 생리컵 쳐다도 안보겠더라 ㅋㅋㅋㅋㅋ



이렇게 써놓긴 했지만 천천히 숨 고르면서 하니까 괜찮았음
급하게 한번에 성공하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내 몸 상태를 봐 가면서 해 보자(하루 써보고 베테랑인척하기 ㅋㅋㅋ


사용감은 나는 탐폰보다 괜찮은 거 같았음 ㅇㅇ
운 좋게 지금 컵이 나랑 잘 맞는지 방광 압박 심한 것 같지도 않고 뭘 넣어놨다는 느낌도 별로 없음
생리혈 비우고 다시 넣는 과정도 "집에서라면" 문제 1도 없음
손씻고→변기에 앉아서 빼고 → 전용 용기로 1차 세척 → 세면대 2차 세척 → 손 씻고 다시 삽입
밖에서는... 뺄 자신 없다 ㅋㅋㅋㅋㅋ

우리집 화장실이 추워서 넣을 때 차가울까 걱정했는데 괜찮았어
탐폰 어플리케이터 차가워서 힘들었는데 그런 느낌 1도 없어
그리고 생리냄새 생리대때문이라는거 뻥인줄 알았는데 진짜더라 ㅋㅋㅋㅋㅋㅋ
생리컵 사면서 면생리대도 사서 같이 처음 쓰는데 냄새 진짜 안나 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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