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도 진상 삘이 낭낭하지???? ㅠㅠ
그럴려고 그랬던건 아닙니돠~~아!!!!!!
우선 나는 코스트코를 좋아해. 싸고 품질이 좋아서? 댓츠 노노.
코스트코는 가구 가전부터 화장지까지 온갖것을 다 파는데
파는 물건이 매우 한정적이야.
예를 들어 화장실용 두루말이 휴지의 경우 이마트등의 마트는 최소 10종류 이상을 팔지? 코스트코는 딱 세종류 갖다 놨어. 크리넥스 2종, 자체 브랜드 하나. (가끔 뽀삐가 들어와 있을 때도 있음). 게다가 싼 물건을 갖다 놓지도 않아. 또 휴지의 경우. 이마트는 개당 100짜리부터 1000 원짜리까지 종류별로 갖다 놓는다면 코스트코는 이마트에선 개당 8-900 원짜릴 우린 750 원에 줄게. 백원짜리 휴지 우린 없어. 걍 내가 이거 팔 건데, 니 맘에 들면 사고 안들면 사지 마. 뭐 이런 느낌이야 선택의 폭이 존나 없어.
근데 결정장애가 매우 심하고 싸고 좋은 물건을 고르는 재주는 엄마 뱃속에 걍 두고 나온 나는 코스트코의 그 점이 좋아. 고를 필요가 없다는 거.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생활 대부분의 것들을 다 사.
5년 전에 코스트코에서 가죽소파를 샀어. 지금도 잘 쓰고 있지.
그러다 2년 전에 역시 코스트코에서 htl 1인 가죽 리클라이너를 샀어.
잘 쓰는데... 한 1년 반 쯤 썼더니 리클라이너 가죽이 벗겨지기 시작하더라. 가죽인데, 희한하잖아? 같은 가죽소파고 같은 환경(온도 습도)에 두고 같은 사람(생활습관)이 쓰는데 5년전에 산 건 여전히 쿠션 꺼짐 정도지 가죽은 말짱한데 2년전에 산 게 허벅지 닿는 부분의 가죽이 벗겨지다니. (표면이 한겹 벗겨지면서 부슬부슬 가루가 되어 떨어졌어)
그래서 코스트코에 간 김에 거기 반품 창구 직원에게 질문을 했어.
나 5년 전에 산 가죽~~2년 다 되어 가는 리클라이너~~ 했더니
직원이 바로 묻는 거야. 반품을 원하니? 원한다면 받아줄게. 근데 일단 htl 에 먼저 문의를 해 볼래? 하드라.
아니 난 반품이나 교환 환불을 기대하고 질문했던 건 아냐. 믿어도 안믿어도 어쩔 수 없지만. 내가 원한건 그 부분 가죽이 유상으로라도 a/s가 되는가 하는 거였고(울집 바닥 연한 대리석이고 카펫도 연한 베이지라 검정 가죽가루 떨어지는게 넘 흉했거든.)
굳이 하나 추가 하자면, 너희 파는 물건이 이런 하자가 있으니 개선에 내 의견도 참고해 줘~~ 하는 수준이었지. 나 코스트코에 애정있는 뇨자.
그래서 일단 htl 에 문의를 했어. 그게 구매 딱 23개월 15일 됐을 때.
또 설명했지. 나 2년 전에 코스트코에서 구매~~5년 전 산 가죽은 아직 멀쩡한데~~~ 어쩌구 저쩌구.
가죽 벗겨진 부위 사진 찍어 달래. 찍어서 보내줬지. 내부 논의 후 알려주겠대. 그러더니 사흘인가 지나서
고객님, 새 물건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하드라. @.@
아 네네~~ 하고 기다렸더니 htl 이 해외 브랜드거든. 거기서 동일 물건 발주해서, 콘테이너에 싣고 와서 울집와서 교환해 주기까지 2달 걸림.
그래서 결론은.
26개월 쓴 소파를 신삥으로 교환받았어. 어제.
어어. 이거 내가 진상인 건 아니겠지.
그럴려고 그랬던건 아닙니돠~~아!!!!!!
우선 나는 코스트코를 좋아해. 싸고 품질이 좋아서? 댓츠 노노.
코스트코는 가구 가전부터 화장지까지 온갖것을 다 파는데
파는 물건이 매우 한정적이야.
예를 들어 화장실용 두루말이 휴지의 경우 이마트등의 마트는 최소 10종류 이상을 팔지? 코스트코는 딱 세종류 갖다 놨어. 크리넥스 2종, 자체 브랜드 하나. (가끔 뽀삐가 들어와 있을 때도 있음). 게다가 싼 물건을 갖다 놓지도 않아. 또 휴지의 경우. 이마트는 개당 100짜리부터 1000 원짜리까지 종류별로 갖다 놓는다면 코스트코는 이마트에선 개당 8-900 원짜릴 우린 750 원에 줄게. 백원짜리 휴지 우린 없어. 걍 내가 이거 팔 건데, 니 맘에 들면 사고 안들면 사지 마. 뭐 이런 느낌이야 선택의 폭이 존나 없어.
근데 결정장애가 매우 심하고 싸고 좋은 물건을 고르는 재주는 엄마 뱃속에 걍 두고 나온 나는 코스트코의 그 점이 좋아. 고를 필요가 없다는 거.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생활 대부분의 것들을 다 사.
5년 전에 코스트코에서 가죽소파를 샀어. 지금도 잘 쓰고 있지.
그러다 2년 전에 역시 코스트코에서 htl 1인 가죽 리클라이너를 샀어.
잘 쓰는데... 한 1년 반 쯤 썼더니 리클라이너 가죽이 벗겨지기 시작하더라. 가죽인데, 희한하잖아? 같은 가죽소파고 같은 환경(온도 습도)에 두고 같은 사람(생활습관)이 쓰는데 5년전에 산 건 여전히 쿠션 꺼짐 정도지 가죽은 말짱한데 2년전에 산 게 허벅지 닿는 부분의 가죽이 벗겨지다니. (표면이 한겹 벗겨지면서 부슬부슬 가루가 되어 떨어졌어)
그래서 코스트코에 간 김에 거기 반품 창구 직원에게 질문을 했어.
나 5년 전에 산 가죽~~2년 다 되어 가는 리클라이너~~ 했더니
직원이 바로 묻는 거야. 반품을 원하니? 원한다면 받아줄게. 근데 일단 htl 에 먼저 문의를 해 볼래? 하드라.
아니 난 반품이나 교환 환불을 기대하고 질문했던 건 아냐. 믿어도 안믿어도 어쩔 수 없지만. 내가 원한건 그 부분 가죽이 유상으로라도 a/s가 되는가 하는 거였고(울집 바닥 연한 대리석이고 카펫도 연한 베이지라 검정 가죽가루 떨어지는게 넘 흉했거든.)
굳이 하나 추가 하자면, 너희 파는 물건이 이런 하자가 있으니 개선에 내 의견도 참고해 줘~~ 하는 수준이었지. 나 코스트코에 애정있는 뇨자.
그래서 일단 htl 에 문의를 했어. 그게 구매 딱 23개월 15일 됐을 때.
또 설명했지. 나 2년 전에 코스트코에서 구매~~5년 전 산 가죽은 아직 멀쩡한데~~~ 어쩌구 저쩌구.
가죽 벗겨진 부위 사진 찍어 달래. 찍어서 보내줬지. 내부 논의 후 알려주겠대. 그러더니 사흘인가 지나서
고객님, 새 물건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하드라. @.@
아 네네~~ 하고 기다렸더니 htl 이 해외 브랜드거든. 거기서 동일 물건 발주해서, 콘테이너에 싣고 와서 울집와서 교환해 주기까지 2달 걸림.
그래서 결론은.
26개월 쓴 소파를 신삥으로 교환받았어. 어제.
어어. 이거 내가 진상인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