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딩전에 부모가 이혼함
엄마 따라갔고 엄마는 나 유딩때 재혼
계부는 애가 둘있는 사람
(어차피 다커서 자취하면 살아서 나랑큰 상관없었음)
생활능력이 없어서 돈도 못벌어왔고 엄마가 번돈으로 생활
나 초딩때 나 하나도 키우기 힘들어
외갓집에 맡겼고 나는 맨날 엄마 찾으며 울다 잠들었대
외갓집은 치매걸린 할아버지
밤11시까지 고깃집 불판닦던 할머니
나중에 계부랑 엄마랑 같이살게 됐지만
가난하게 살았고 푸세식 화장실에 제대로된 세면시설도 없이 살았음 고딩때까지
나는 계부눈치보며 살았고 계부도 내가 싫었는지 별거아닌걸로 트집잡고 폭언 일삼고 물건뿌수고
엄마는 아니 이쁨도 저하기 나름이라며
니가 이쁜짓을 안하는데 아버지가 어떻게 널 좋아하겠냐 소리만했음
근데 그런 집 구석에 계부딸이 방학만되면 놀러옴
나중에 안 사실인데 울엄마가 세번짼가 네번째 와이프고
(이복형제 다 배다른 자식)
자식 3명중 한명만 친모가 키우는데 걔가 놀러오는거임
밖에서 보지 왜 왔는지 이해불가
울엄마는 나보다 계부자식한테 더잘해줘서
이복형제들은 울엄마 좋아했음
없는 살림에도 계부 자식들 잘해줬음
당시는 엄마 성을쓴다거나 성을 바꾸는 제도같은게
없어서 나는 친부성을 썼는데 그래서 집에선 각기다른성이 3명있고 학기초에는 늘 선생들에게 그거 설명했고
애들이 알게되면 놀림도 받았음
계부네 쪽 (친가)도 맨날 지랄 우리가문(?)에 다른성은 있을수없다 애를 왜데꼬왔냐
나는 계부나 친가는 나에게 정이 없었으니 나에게 함부러하는것이라고 위안삼았는데
날 낳은 엄마가 나에겐 계부보다 더 차갑고 냉정한 상처였음
엄마는 늘 내가 이쁜짓을 안해서 계부가 날 싫어한다고
주변 사람들과 외가에 말하고 다녔고
계부가 엄마에게 자식교육을(나) 그따위로 시키냐고 시비벌고 자주 말해서 부부싸움도 많이했는데 그것마저도 내탓하며 주변에 말하고 다님
그러다보니 방학이나 명절때 이모삼촌들 보면
너땜에 니엄마가 고생한다고 약간 정신차려라 이런식으로 초등학교때부터 고딩때까지 쭉들어왔음
우리집 가난한것도 내가 기술배워서 엄마한테 돈 갔다주면 해결된단식으로 말했음
내탓이란 말 듣고 자랐고 집에서 오늘은 뭘로 계부에게 혼날까 걱정했음
말도 안되는걸로 혼났지
라면에 넣을 계란 떨어져서 사오랬는데 계란이 냉장고 구석에 있었나봄 계란있는거 미리 말안했다고
내가 계란사러간사이 라면불었다고 그거였을거임
초딩땐 심지어 일기에 시를 썼는데 어디서 베꼈냐고 맞았음( 나 동시반이었고 글쓰기로 상도 받았음) 내가 썼대도 안믿음
오만가지 일이 있었지만 고딩때까지 가방검사도 많이 받고 크면서 내가 친부닮아가니까 엄마는 입 버릇처럼 지애비 닮았다고 했고
계부앞에서 말실수한뒤 계부가 계속 내가 진짜 친부닮았냐 친부랑 만났었냐 등등 들들 볶였음
결과적으로 객지로 대학와서 계부얼굴 안본지 오억년된듯함(대학 온것도 계부는 모름 돈번다고 구라침)
지금은 울엄마가 계부네 새끼들 겁나 퍼주다가 빚이 많이져서 이혼했음
계부는 이 사실을 알지만 엄마가 계부나 그 자식들에게 갚으란 말은 안해서 신불자되었다가 얼마전 신불자 풀림
엄마는 여전히 계부가 밟히는지 다시 합치고 싶다함
나는 결사반대 나랑같이 안살더라도 싫었음
엄마에게 나 땜에 재혼 했냐 물었지만 그게 아니랬음
근데 나는 엄마가 나땜에 힘들다고 이말을 계속들어야 했냐고 따졌으나 이미 지나간일 이랬어
나는 살면서 계부도 계부지만 내 상처를 보듬어 주지않는 엄마가 싫었다 힘들었다고 해도 지난일 들추지말라고 해
지금 상황상 엄마랑 살아야 하는데
지난주에 내가 그날이라 예민했는데 엄마일을 못도와줘서엄마가 원하는걸 못하게된거야
말끝에 너때문이라고 함
나는 순간 그말이 너무 싫어서 쏴붙임
본인이 좋아서 재혼했지 내가 재혼 하랬어?
나에게 아빠 만들어줄 생각아니었잖아
그래놓고 니엄마 나땜에 재혼해서 고생한다고 이말 듣게했잖아
그럼 최소한 엄마는 내가 친척들에게 이말들을때 아니라고하던지 내 상처를 보듬던지 해야지 지나간 일이니 너도 잊으라는게 맞냐고 했음
이 와중에 나는 나중에 너 독립하면
계부랑 살거니까 너가 계부를 이해해라 이러더라
나는 계부보다 매일 보는 엄마가 짜증나 미치겠다
엄마는 계부랑 합칠생각인데 계부는 이걸 몰라
일부러 계부랑 통화하면서 안부물어 나들리게
계부네 아들은 어머니 하면서 연락도 오는데
저번에 엄마가 돈 몃십만원만 빌려달랬더니 없다고 하고 연락뚝 지는 몃천을 가져가놓고 ㅅㅂ
계부가 전보다는 유해졌대도
나에게 상처준 계부 그리고 더큰 상처준 엄마가 싫어
계부는 여전히 한량에 무능력자인데
(그 자식들도) 그런데 가서 개고생할게 뻔해서
엄마걱정이 되서 엄마가 계부랑 합치는걸 반대하게돼
솔직히 화날때마다 재혼은 왜해서 날힘들게 하냐고
어느새 나도 엄마탓을 하더라
이거 치료받으러 심리센터같은데갔는데
결론 나혼자선 해봤자고 엄마랑같이 와서 상담받으래
엄마는 당연 거부하고
물론 당장은 아니지만 엄마가 계부랑 합치는거 실행에 옮길날이 머지않은 느낌이야 그냥 계부랑 살던 뭘하던 내버려둘까?
엄마 따라갔고 엄마는 나 유딩때 재혼
계부는 애가 둘있는 사람
(어차피 다커서 자취하면 살아서 나랑큰 상관없었음)
생활능력이 없어서 돈도 못벌어왔고 엄마가 번돈으로 생활
나 초딩때 나 하나도 키우기 힘들어
외갓집에 맡겼고 나는 맨날 엄마 찾으며 울다 잠들었대
외갓집은 치매걸린 할아버지
밤11시까지 고깃집 불판닦던 할머니
나중에 계부랑 엄마랑 같이살게 됐지만
가난하게 살았고 푸세식 화장실에 제대로된 세면시설도 없이 살았음 고딩때까지
나는 계부눈치보며 살았고 계부도 내가 싫었는지 별거아닌걸로 트집잡고 폭언 일삼고 물건뿌수고
엄마는 아니 이쁨도 저하기 나름이라며
니가 이쁜짓을 안하는데 아버지가 어떻게 널 좋아하겠냐 소리만했음
근데 그런 집 구석에 계부딸이 방학만되면 놀러옴
나중에 안 사실인데 울엄마가 세번짼가 네번째 와이프고
(이복형제 다 배다른 자식)
자식 3명중 한명만 친모가 키우는데 걔가 놀러오는거임
밖에서 보지 왜 왔는지 이해불가
울엄마는 나보다 계부자식한테 더잘해줘서
이복형제들은 울엄마 좋아했음
없는 살림에도 계부 자식들 잘해줬음
당시는 엄마 성을쓴다거나 성을 바꾸는 제도같은게
없어서 나는 친부성을 썼는데 그래서 집에선 각기다른성이 3명있고 학기초에는 늘 선생들에게 그거 설명했고
애들이 알게되면 놀림도 받았음
계부네 쪽 (친가)도 맨날 지랄 우리가문(?)에 다른성은 있을수없다 애를 왜데꼬왔냐
나는 계부나 친가는 나에게 정이 없었으니 나에게 함부러하는것이라고 위안삼았는데
날 낳은 엄마가 나에겐 계부보다 더 차갑고 냉정한 상처였음
엄마는 늘 내가 이쁜짓을 안해서 계부가 날 싫어한다고
주변 사람들과 외가에 말하고 다녔고
계부가 엄마에게 자식교육을(나) 그따위로 시키냐고 시비벌고 자주 말해서 부부싸움도 많이했는데 그것마저도 내탓하며 주변에 말하고 다님
그러다보니 방학이나 명절때 이모삼촌들 보면
너땜에 니엄마가 고생한다고 약간 정신차려라 이런식으로 초등학교때부터 고딩때까지 쭉들어왔음
우리집 가난한것도 내가 기술배워서 엄마한테 돈 갔다주면 해결된단식으로 말했음
내탓이란 말 듣고 자랐고 집에서 오늘은 뭘로 계부에게 혼날까 걱정했음
말도 안되는걸로 혼났지
라면에 넣을 계란 떨어져서 사오랬는데 계란이 냉장고 구석에 있었나봄 계란있는거 미리 말안했다고
내가 계란사러간사이 라면불었다고 그거였을거임
초딩땐 심지어 일기에 시를 썼는데 어디서 베꼈냐고 맞았음( 나 동시반이었고 글쓰기로 상도 받았음) 내가 썼대도 안믿음
오만가지 일이 있었지만 고딩때까지 가방검사도 많이 받고 크면서 내가 친부닮아가니까 엄마는 입 버릇처럼 지애비 닮았다고 했고
계부앞에서 말실수한뒤 계부가 계속 내가 진짜 친부닮았냐 친부랑 만났었냐 등등 들들 볶였음
결과적으로 객지로 대학와서 계부얼굴 안본지 오억년된듯함(대학 온것도 계부는 모름 돈번다고 구라침)
지금은 울엄마가 계부네 새끼들 겁나 퍼주다가 빚이 많이져서 이혼했음
계부는 이 사실을 알지만 엄마가 계부나 그 자식들에게 갚으란 말은 안해서 신불자되었다가 얼마전 신불자 풀림
엄마는 여전히 계부가 밟히는지 다시 합치고 싶다함
나는 결사반대 나랑같이 안살더라도 싫었음
엄마에게 나 땜에 재혼 했냐 물었지만 그게 아니랬음
근데 나는 엄마가 나땜에 힘들다고 이말을 계속들어야 했냐고 따졌으나 이미 지나간일 이랬어
나는 살면서 계부도 계부지만 내 상처를 보듬어 주지않는 엄마가 싫었다 힘들었다고 해도 지난일 들추지말라고 해
지금 상황상 엄마랑 살아야 하는데
지난주에 내가 그날이라 예민했는데 엄마일을 못도와줘서엄마가 원하는걸 못하게된거야
말끝에 너때문이라고 함
나는 순간 그말이 너무 싫어서 쏴붙임
본인이 좋아서 재혼했지 내가 재혼 하랬어?
나에게 아빠 만들어줄 생각아니었잖아
그래놓고 니엄마 나땜에 재혼해서 고생한다고 이말 듣게했잖아
그럼 최소한 엄마는 내가 친척들에게 이말들을때 아니라고하던지 내 상처를 보듬던지 해야지 지나간 일이니 너도 잊으라는게 맞냐고 했음
이 와중에 나는 나중에 너 독립하면
계부랑 살거니까 너가 계부를 이해해라 이러더라
나는 계부보다 매일 보는 엄마가 짜증나 미치겠다
엄마는 계부랑 합칠생각인데 계부는 이걸 몰라
일부러 계부랑 통화하면서 안부물어 나들리게
계부네 아들은 어머니 하면서 연락도 오는데
저번에 엄마가 돈 몃십만원만 빌려달랬더니 없다고 하고 연락뚝 지는 몃천을 가져가놓고 ㅅㅂ
계부가 전보다는 유해졌대도
나에게 상처준 계부 그리고 더큰 상처준 엄마가 싫어
계부는 여전히 한량에 무능력자인데
(그 자식들도) 그런데 가서 개고생할게 뻔해서
엄마걱정이 되서 엄마가 계부랑 합치는걸 반대하게돼
솔직히 화날때마다 재혼은 왜해서 날힘들게 하냐고
어느새 나도 엄마탓을 하더라
이거 치료받으러 심리센터같은데갔는데
결론 나혼자선 해봤자고 엄마랑같이 와서 상담받으래
엄마는 당연 거부하고
물론 당장은 아니지만 엄마가 계부랑 합치는거 실행에 옮길날이 머지않은 느낌이야 그냥 계부랑 살던 뭘하던 내버려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