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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위에 난 매복사랑니 발치를 고민하는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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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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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운 없게도 사랑니 4개가 전부 매복으로 나있고 혈액 문제 때문에 대학병원에서만 뽑아야해..
근데 여기가 진짜 너무 못 뽑고 오래 걸려서 저번에 뽑았을때 이후로 트라우마까지 와버린 수준이거든ㅠㅠ
하지만 오른쪽 아래 사랑니는 주인의 마음도 모르고,, 야속하게도 잇몸을 뚫어버렸어,,
그래서 결국 난 3달 만에 내 손으로 사랑니 발치를 하고자 예약을 해버렸는데 윗 사랑니를 뽑을지 말지 너무 고민돼
윗 사랑니는 끝어금니랑 가깝지도 않고 거의 입 안에 가깝게 나있어서 저번에도 뽑을 때 진짜 개고생of개고생을 해서..
이걸 뽑으려면 망치 같은거로 또 내 잇몸을 두드릴거라 생각하니 진짜로 차라리 기절하고 싶은거 있지..?
근데 아주 만약에.. 잠잠한 내 윗 사랑니가 깨어나버리면.. 난 또 이 하나 뽑자고 또 한달 동안 약을 먹고 예약 잡고 등등 해야한다 생각하니까 걍 한번에 뽑아야하나 너무 너무 너무 고민되기 시작했어
덬들이라면 그냥 혀 깨물고 한번에 뽑을래 아니면 언젠가 윗사랑니가 깨어나면 그때 뽑을래..?
참고로 대학병원이어서 그런지 환자 하나하나한테 세심하게 배려해주는게 없어서 그냥 뽑아버리자 이 마인드거든,,
나 진짜 너무 너무 무서워서 요 며칠간 사랑니 뽑는 상상 하느라 잠도 못 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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