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인가 21살 때 난 성형 생각도 없었는데
엄마가 나보고 '니 눈은 화장이 안되는 눈이야'라면서 쌍수를 제안하셨어
엄마랑 지인인 성형외과 의사한테 가서 상담을 받았어
이 때도 나는 하기 싫었는데 상담만 받기로 생각했어
상담 후 날짜를 잡았는데 당일에 내가 하기 싫다고 했음
근데 엄마가 또 뭐라함... 하도 뭐라해서 그냥 수술 받음 (또 니 눈은 화장이 안된다, 사나워보인다 등 후려치기)
이씨발 이 때 안 받아야하는데 어쨌든 수술이라는걸 별 생각 안하고 받음...
그게 어케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그냥 치과가는것처럼? 별 생각없이 감
근데 수술 대실패함 시발
오른쪽 눈 라인을 잘 못 잡았거든 ㅋㅋ 수술 직후에 의사가 그건 마취를 오른쪽에 더 많이해서 그런거라고 구라침 ㅋㅋㅋㅋㅋㅋ
엄마 친구라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시발 ㅜㅜ
이 때부터 엄마한테 계속 뭐라했더니 그거 스트레스니까 자기한테 뭐라하지마래 ㅅㅂ 개서운하고 짜증났음
5년 후에 재수술 병원 발품 팔면서 알아봄 다른 의사로
근데 이 때도 엄마가 의사한테 귀뜸해서 내 눈 앞이 짝짝이라고 왼쪽 눈만 앞트임을 더 해달라고 부탁함 이씨발
결과적으로 오른쪽 재수술은 잘 되었는데 앞트임이 존나 망함 누가봐도 앞트임한 눈 빨간살 다 보이고 시발
앞트임 왼쪽에 해서 그런지 몰라도 왼쪽 재수술 망해서 재재수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ㅠㅠ
그리고 지금 나는 앞트임 복원 수술을 알아보려고 한다
시발 원래도 안하려고 했다가 엄마가 하도 몇날며칠을 지랄 해서 받은 수술이 이렇게 부작용 오래갈 줄이야..
진짜 그 때 수술 안한더고 버텼어야하는데... 하
다들 어떻게 살아...? 나도 그냥 포기하고 그냥 살까 이씨발 ㅜㅜㅜ
엄마가 나보고 '니 눈은 화장이 안되는 눈이야'라면서 쌍수를 제안하셨어
엄마랑 지인인 성형외과 의사한테 가서 상담을 받았어
이 때도 나는 하기 싫었는데 상담만 받기로 생각했어
상담 후 날짜를 잡았는데 당일에 내가 하기 싫다고 했음
근데 엄마가 또 뭐라함... 하도 뭐라해서 그냥 수술 받음 (또 니 눈은 화장이 안된다, 사나워보인다 등 후려치기)
이씨발 이 때 안 받아야하는데 어쨌든 수술이라는걸 별 생각 안하고 받음...
그게 어케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그냥 치과가는것처럼? 별 생각없이 감
근데 수술 대실패함 시발
오른쪽 눈 라인을 잘 못 잡았거든 ㅋㅋ 수술 직후에 의사가 그건 마취를 오른쪽에 더 많이해서 그런거라고 구라침 ㅋㅋㅋㅋㅋㅋ
엄마 친구라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시발 ㅜㅜ
이 때부터 엄마한테 계속 뭐라했더니 그거 스트레스니까 자기한테 뭐라하지마래 ㅅㅂ 개서운하고 짜증났음
5년 후에 재수술 병원 발품 팔면서 알아봄 다른 의사로
근데 이 때도 엄마가 의사한테 귀뜸해서 내 눈 앞이 짝짝이라고 왼쪽 눈만 앞트임을 더 해달라고 부탁함 이씨발
결과적으로 오른쪽 재수술은 잘 되었는데 앞트임이 존나 망함 누가봐도 앞트임한 눈 빨간살 다 보이고 시발
앞트임 왼쪽에 해서 그런지 몰라도 왼쪽 재수술 망해서 재재수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ㅠㅠ
그리고 지금 나는 앞트임 복원 수술을 알아보려고 한다
시발 원래도 안하려고 했다가 엄마가 하도 몇날며칠을 지랄 해서 받은 수술이 이렇게 부작용 오래갈 줄이야..
진짜 그 때 수술 안한더고 버텼어야하는데... 하
다들 어떻게 살아...? 나도 그냥 포기하고 그냥 살까 이씨발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