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서울에서 묵은 숙소 후기 (호텔, 게스트하우스)
7,450 6
2015.08.22 02:36
7,450 6

나는 서울토박이
하지만 서울에서 2박을 묵었지
외국인 친구 때문이었어

원래 여행기에 다 쓰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질까봐 우선은 호텔 후기만 적음

1. 종로 리안호텔

http://imgur.com/mdhCbfb
http://imgur.com/CMSgLm4

위치는 종로3가역쪽에 있어
약간 골목길쪽에 위치했는데, 잘만 가면 역에서 ㅈㄴ 가까워


가격은 둘이서 세금포함 66000원 정도였나?
결론은 가격대비 개쩔어ㅠㅠㅠㅠ
있던 모텔을 리모델링 한거라 시설도 존좋임ㅋㅋ 

내부는 막 엄청 넓지는 않았지만 가격대비 훌륭했어.

있을 거 다 있고. (사진엔 안 찍혔지만 앉아있을 곳이 또 있더라고 ㅋㅋㅋ)


그리고 화장실도 존ㅋ좋ㅋ 수압 짱짱맨ㅋ 씻고 나면 바닥에 물이 흥건한 것과, 샴푸 양이 적은 게 약간 흠이지만 화장실 시설이 진짜 신식이라 좋았어. 비데도 있음!


암튼 시설 자체는 훌륭해요 굳굳굳ㅋㅋ
잘 때 에어컨에서 부스럭대는(?) 소리 들려서 좀 짜증나긴 했지만 나머지는 굳ㅋ


심지어 트윈룸인데 침대도 넓고 개 푹신함ㅋㅋㅋㅋ 진짜 이 가격 내고 행복했음ㅋㅋㅋ 카운터 직원도 친절ㅋㅋ


조식은 9900원짜리 7500원 내고 먹었는데... 걍... 9900원이기엔 좀 아깝단 생각이.

요약:
- 가격대비 개쩐다
- 위치도 존ㅋ좋ㅋ
- 린스랑 바디워시는 뭐 있는 거 써도 충분한데 샴푸가 좀 ... 왜때문에 전부 샘플이냐고... 근데 치약칫솔에다가 스킨로션까지 다 줘서 그야말로 몸만 가면 됨ㅋㅋ
- 조식은 걍... 조식임.

2. 잠실 게스트하우스

http://imgur.com/CXCvkFo 

http://imgur.com/OGhWZ4a

2인 합해서 5만원도 안 되는 캐 저렴한 가격에 갔어! 잠실쪽이고, 확실히 롯데월드랑도 가까우니까 롯데월드에서 놀 덬들이라면 좋겠음. 몽촌토성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자동차 회사 건물 사이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꺾은 후 직진하면 됨!


우선 여기도 지은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시설 자체는 좋아. 게스트 하우스임에도 방마다 화장실이 있어...! (샴푸도 그냥 통째로 있음ㅋㅋ 린스도 바디워시도 잔뜩...! 하지만 샤워기 수압이 졸라 약함...)


그리고 (일본 호텔에서 묵었다면 알 만한, 더블이지만 전혀 더블이 아닌) 더블침대도 꽤나 넓어서 좋았어! 확실히 전날 호텔보단 좁았지만 가격이 깡패인 만큼... ㅋㅋㅋ 침대는 좀 딱딱한 편, 왠진 모르겠지만 아침에 목이 아팠어 ㅋㅋㅋ


이 가격에 조식까지 무료였어! 전 날보다 더 간단한 조식이었지만 무료라는게ㅠㅠㅠ


단점은 우선 엘베가 없음. 우린 5층이었는데... 엘리베이터 ㄴㄴ... 캐리어 들고 오르느라고 진짜...
그리고 쓰레기도 분리수거 해야함... 자기가 직접...ㅠ 이게 뭐라고 귀찮은지... ㅋㅋㅋ
여담으로 그 카운터에 계신 남자분이 별로 친절하진 않았던듯...? ㅋㅋㅋ

요약
- 조식 무료
- 가격 존나저렴
- 시설 괜춘함

- 샤워기 수압 노답임
- 분리수거 귀찮음
- 엘리베이터 없음

내가 서울살면서 서울 호텔에 묵을 줄은 몰랐기에 더더욱 조사해서 예약했는데 다들 가격대비 괜찮았어!

특히 첫 날 호텔... 다음에도 그 친구가 서울 오면 또 가고 싶은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3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80 03.16 28,5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2,6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1,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97 그외 씻고 나왔는데 갑자기 얼굴에 열오르는 후기 00:57 70
181496 그외 본인밖에 모르는 자매가 너무 짜증나는 중기 8 00:26 349
181495 그외 결혼 준비가 너무 스트레스라 눈물나는 중기 20 03.16 1,271
181494 그외 미국에서 고딩이었던덬들에게 프롬 질문하는 초기 7 03.16 444
181493 그외 드디어 라는 글을 쓰는 날이 온 후기 6 03.16 700
181492 그외 전남편이 전여친이랑 재결합한 걸 알게 된 초기 6 03.16 1,149
181491 그외 초보 식집사의 비료 사용 11개월차 후기 2 03.16 354
181490 음식 창억떡 대전점에서 떡 사먹은 후기 15 03.16 1,138
181489 그외 문과의 단계별(?) 코딩 중기 2 03.16 273
181488 그외 진상손님 ptsd 언제쯤 머릿 속에서 지워질지 궁금한 중기 5 03.16 512
181487 음식 광주 붐(?)이길래 재미로 써보는 광주 맛집 4곳 주관적 후기 7 03.16 747
181486 그외 자궁근종 로봇수술 입원 후기 16 03.16 1,135
181485 음악/공연 덕질 무기한 올스탑 됐는데 앞으로 어떻게 버텨야 할지 감이 안 오는 초기 15 03.16 1,616
181484 그외 부친 덕분에 법원 가는 중기 5 03.16 1,221
181483 음식 촉촉한 자색고구마볼 먹은 후기 2 03.16 319
181482 그외 인생의 모든걸 ‘살빼고나서’로 미루고있는 후기 20 03.16 1,735
181481 음식 집단에서 싫은 사람 있는데 계속 참여 계속 할지말지 고민중인 중기 12 03.16 968
181480 그외 우리 강아지 영월 여행 후기 19 03.16 1,190
181479 그외 국산 캐릭터 가챠를 잔뜩 발견한 후기 11 03.16 1,585
181478 그외 출근길이 도살장 가는 기분, 그냥 사형장 가는 기분인 중기 18 03.15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