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 새벽에 잠 안와서 싸강 들어야 하는데 써본당ㅎㅎㅎ 그냥 2n년 인간관계 되돌아보는 느낌으로 쓸래 아마 좀 길어질거 같아서 누가 읽을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중학교 입학 당시에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같이 다닌 친구가 두명이 있었는데 둘 다 얼굴이 예뻐서 우리 초등학교에선 어느정도 유명했는데 중학교 가니까 더 유명해지더라ㅇㅇ 그리고 그때부터 성격이 소심해졌어 왜냐하면 그때의 나는 단순히 예쁘고 못생긴걸 떠나서 피부가 정말정말정말 안좋았고 치아 부정교합도 말도 안되게 심했었거든ㅜㅜ 그래서 그 예쁜 둘이 다니지 왜 나도 같이 놀아주냐 라는 말이 학교에 돌았고 그게 성격이 바뀌게 된 큰 이유중 하나였지 게다가 그 두명은 같은반인데 나 혼자 반 떨어지니까 나 빼고 둘이 더 친해지고 그 외에 새로운 인맥이 생기면서 내가 자연스럽게 배제되더라고 그러다가 나 빼고 둘이만 놀러간걸 계기로 크게 싸웠고 절교했어 솔직히 말하면 나 혼자 튕겨나온거지ㅋㅋ 그 과정에서 걔네가 내 생김새 가지고 싸이에 저격글 이런것도 올리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그 둘이 학교에서 유명인이다 보니 못생긴 찐따가 예쁜애 둘이랑 다니다가 지랄해서 혼자다닌다 이런식으로 소문까지 퍼 성격은 더욱 더 내성적으로 변했지 원래 친하던 다른 친구들도 그 소문으로 다 멀어지고 날 피하더라고ㅋㅋ
그렇게 어찌저찌 1학년을 끝내고 2학년 초반에는 새로 알게된 친구들과 잘지냈어 반에서 제일 중심이 된 무리에 속해있었고 그 무리에선 조용한편인? 그런애로 살았어 근데 어느날 진짜 갑자기 아침에 갔는데 다같이 내 인사를 안받아주고 아예 은따가 되어버렸어ㅋㅋ 사실 이건 아직까지 이유를 모르겠어 내가 잘못을 한게 있는건지 조차 몰라 아직ㅋㅋ 이젠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
체육시간엔 혼자 앉아있으면 자기들끼리 내 욕하는게 들리고ㅋㅋ 우리학교는 밥을 교실에서 밥차로 퍼먹는거였는데 교실에서 혼자 앉으니까 뒤에서 저 찐따년 혼자 밥먹는것좀봐~ㅋㅋㅋ 이런 소리 들리니까 복도에서 혼자 밥먹고 이랬어 나 진짜 잘버텼다••수학여행, 체육대회는 말 그대로 끔찍했지ㅋㅋ 이박삼일 내내 내욕을 사방에서 들은건 아마 다신 못할 경험일거야 정말 아직까지도 신체적인 폭력까지 안간게 그와중에 다행이라 생각해
그렇게 지내다가 2학기 중간즈음? 그 무리에도 분열이 생겼고 그 과정에서 튕겨나온 애랑 원래 두명이서 다니던 애들 이렇게 네명이서 친해졌어 솔직히 튕겨나온 애도 나 욕했던 애였은데 그땐 친구가 생겼다는게 너무 기뻐서 자존심도 없었어 뭐 사적으로까진 친해진건 아니고 그냥 반에서 같이 밥먹고 이정도? 서로 혼자 다니기 싫어서 어쩌다가 좀 같이 다닌 사이로 2학년이 끝났어
3학년때는 기본적으로 반 애들이 대부분 착해서 2학년때랑 다르게 직접적으로 내 욕을 하고 이런게 없어졌어 하지만 이미 1학년때부터 돌았던 소문들이랑 그리고 친했다가 싸운 그 두명은 자기들 영향력으로 이미 날 상종도 못할애를 만들어 놓은건 3학년때까지 이어졌었고 2학년 때 은따를 겪은 후로 그냥 성격 자체가 어둡고 내성적이고 말 안하고 이렇게 바뀌더라 그래도 완전 혼자 다닌건 아니고 반에서 조용하던 다른 두명의 친구를 사귀어서 셋이서 다녔어 근데 3학년때 반이 정말 단합이 좋았는데 이미 내 성격상 그 분위기엔 절대 끼진 못하고 그냥 반에서 조용히.. 앉아만 있었어ㅌㅋ 반회식, 체육대회, 수학여행 다 안갔어 무섭더라
그냥 2학년때 수학여행때 2박3일 내내 내 욕을 들으면서 말 한마디 안한걸 경험해봐서 그런지
다른 친구 둘은 조용한 성격일 뿐이지 반 애들하고도 기본적으로 잘 지내긴 했었거든 근데 나만 그 둘하고만 이야기하면서 일년을 보냈어 다가오는 반 친구들도 내가 다 쳐냈었어 다시 작년처럼 될까봐 아예 친해지려고도 내가 안했고 너무 무서웠어 그래도 솔직히 많이 외롭더라 아마 그 둘 없었으면 못버텼을거야
그렇게 중학교 3년을 보내고 나는 우리 중학교에서 유일하게 왕복 두시간이 넘는 거리의 여고를 가게 되었어 당연히 일부러 지원한거였어
정말 새출발 하고 싶었거든 한번 괴롭힘을 당했다고 계속 남에 의해서 바뀐 성격으로 살고 싶지 않았어
은따 시킨 걔네가 이 이상으로 내 인생에 영향을 주게 냅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미 걔네로 인해 바뀐 내 성격을 보니까 인간이 너무 부정적이고 남의 시선 신경쓰고 말 한마디 잘못했을까봐 밤에 잠을 못자서 불면증이 오고 수면제 처방받고.. 난 남은 내 인생을 계속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내가 도망친거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그리고 1학년때 싸운 그 두명의 낸 소문이 안퍼질 정도로 먼 곳으로
막상 여고에 붙으니까 또 불안감이 올라오더라 그냥 친구 두명이라도 있는 학교로 갈걸 그랬나 내가 가봤자 새로운 친구를 사귈수나 있을까 이미 그 여고에도 같은중에서 친한 애들끼리 다닐거 같은데 이런 불안감?
게다가 중학교내내 은따도 당하고 그나마 말 하고 지낸건 딱 두명밖에 없으니 이미 내 사회성 또한 바닥을 치는 상태였고
고등학교 입학 전 저런 고민 하고 있을때 웃길수도 있지만 도와준게 커뮤였어ㅋㅋ 거기서 긍정적으로 사는법 이런글 엄청 읽고 이런 고민같은거 털어놓고 조언 얻고 그렇게라도 사람이랑 소통하니까 조금 살거 같더라고
그렇게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사람이랑 대화를 하기 시작하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더라 계속 내가 원하는 “나”로 바꾸기 위해서 계속 자기세뇌같은걸 했어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 행동 하나하나를 신경 쓰지 않을거야”, 조금은 너가 하고 싶은말 하고 살아도 될거야”, “새로운 곳이니까 그만큼 새롭게 만날 사람도 많을거야”, “너무 남의 눈치 보지마” 이런 문장을 진짜 머리속으로도 계속 생각하고 너무 답답할땐 저 문장을 계속 적고 이랬어 그걸 입학 전 겨울방학 내내 했던거 같아
아 그리고 일부러 밖에 나가서 하염없이 걸어다녔어 그러다 보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나도 다른 사람이 보기엔 지금 지나가는 사람들 중 한명일텐데 그럼 내가 하고싶은 대로 살아도 되는거 아닐까” 이렇게 결론이 나오더라고 사실 이렇게만 보면 좀 쉽게 극복한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그당시 16-17살 막 이랬던 나는 너무 힘들었어 저런 생각을 하기까지의 과정이라고 해야하나? 혼자 생각하다 보면 또 은따 당했던게 생각나고 이러니까 사실 아직도 완벽하게 극복한거 같진 않아 그랬으면 이렇게 글도 안썼을거 같아서ㅋㅋㅋㅋ
그렇게 고등학교 입학하고 정말 운이 좋게 좋은 친구들을 만났어 사실 내 성격이 완전 바뀌게 된 건 이 친구들이 완성해준거라 운이 좋은 케이스지 그래도 내 나름대로 이전과 다르게 먼저 다가가고 막 친구의 친구라 하면 먼저 말걸고 번호따서 선톡하고 이런 노력을 많이 했던거 같아 이런 행동 기조에는 다 방학 내내 했던 생각들이 있었고ㅋㅋ 몇번 다른애들이랑 트러블이 있기도 했지만 전이랑 다르게 내가 하고 싶은말은 다 하게 되더라 어차피 얘네가 나 싫다 하면 나도 다른 친구 사귀지 뭐 난 아직 이 학교에 모르는 애들이 더 많아 이런식으로ㅇㅇ 이게 지금보면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ㅋㅋㅋ 내 나름대로는 정말 엄청난 발전이었어 더이상 아까 내가 한말 때문에 걔가 기분 나빠서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으로 잠을 못자지는 않았거든 현재는 어느정도 사회성도 많이 생겨서 무조건 저 논리로 해결하려는건 없앴어!!
지금은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곧 대학 졸업할 나이가 가까워졌고 힘들었던 중학교 시절이 무색할 정도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 꾸준히 지금까지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들이 열명은 넘으니까ㅜㅜㅜㅜㅜ 아 물론 3학년때 나랑 같이 지낸 친구 두명하고도 꾸준히 연락하고 있고! 대학와서도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한번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니까 더 노력하게 되는것도 있더라고 먼저 선톡 한번 보내보고, 명절때 먼저 연락해서 가벼운 인사라도 하고, 요즘은 카톡에 생일 다 뜨니까 선물까진 보내기 어색한 사이라도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라도 보내고 이런식으로ㅇㅇ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그냥 나 혼자 정리해보고 싶어서 쓴 글이라 누가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행복했음 좋겠어!! 길게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힘든일이 있으면 좋은일이 온다는걸 믿게 되어서 모두가 이왕이면 힘든일 없이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 나도 내 주위 사람들도 그리고 더쿠들도❤️
중학교 입학 당시에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같이 다닌 친구가 두명이 있었는데 둘 다 얼굴이 예뻐서 우리 초등학교에선 어느정도 유명했는데 중학교 가니까 더 유명해지더라ㅇㅇ 그리고 그때부터 성격이 소심해졌어 왜냐하면 그때의 나는 단순히 예쁘고 못생긴걸 떠나서 피부가 정말정말정말 안좋았고 치아 부정교합도 말도 안되게 심했었거든ㅜㅜ 그래서 그 예쁜 둘이 다니지 왜 나도 같이 놀아주냐 라는 말이 학교에 돌았고 그게 성격이 바뀌게 된 큰 이유중 하나였지 게다가 그 두명은 같은반인데 나 혼자 반 떨어지니까 나 빼고 둘이 더 친해지고 그 외에 새로운 인맥이 생기면서 내가 자연스럽게 배제되더라고 그러다가 나 빼고 둘이만 놀러간걸 계기로 크게 싸웠고 절교했어 솔직히 말하면 나 혼자 튕겨나온거지ㅋㅋ 그 과정에서 걔네가 내 생김새 가지고 싸이에 저격글 이런것도 올리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그 둘이 학교에서 유명인이다 보니 못생긴 찐따가 예쁜애 둘이랑 다니다가 지랄해서 혼자다닌다 이런식으로 소문까지 퍼 성격은 더욱 더 내성적으로 변했지 원래 친하던 다른 친구들도 그 소문으로 다 멀어지고 날 피하더라고ㅋㅋ
그렇게 어찌저찌 1학년을 끝내고 2학년 초반에는 새로 알게된 친구들과 잘지냈어 반에서 제일 중심이 된 무리에 속해있었고 그 무리에선 조용한편인? 그런애로 살았어 근데 어느날 진짜 갑자기 아침에 갔는데 다같이 내 인사를 안받아주고 아예 은따가 되어버렸어ㅋㅋ 사실 이건 아직까지 이유를 모르겠어 내가 잘못을 한게 있는건지 조차 몰라 아직ㅋㅋ 이젠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
체육시간엔 혼자 앉아있으면 자기들끼리 내 욕하는게 들리고ㅋㅋ 우리학교는 밥을 교실에서 밥차로 퍼먹는거였는데 교실에서 혼자 앉으니까 뒤에서 저 찐따년 혼자 밥먹는것좀봐~ㅋㅋㅋ 이런 소리 들리니까 복도에서 혼자 밥먹고 이랬어 나 진짜 잘버텼다••수학여행, 체육대회는 말 그대로 끔찍했지ㅋㅋ 이박삼일 내내 내욕을 사방에서 들은건 아마 다신 못할 경험일거야 정말 아직까지도 신체적인 폭력까지 안간게 그와중에 다행이라 생각해
그렇게 지내다가 2학기 중간즈음? 그 무리에도 분열이 생겼고 그 과정에서 튕겨나온 애랑 원래 두명이서 다니던 애들 이렇게 네명이서 친해졌어 솔직히 튕겨나온 애도 나 욕했던 애였은데 그땐 친구가 생겼다는게 너무 기뻐서 자존심도 없었어 뭐 사적으로까진 친해진건 아니고 그냥 반에서 같이 밥먹고 이정도? 서로 혼자 다니기 싫어서 어쩌다가 좀 같이 다닌 사이로 2학년이 끝났어
3학년때는 기본적으로 반 애들이 대부분 착해서 2학년때랑 다르게 직접적으로 내 욕을 하고 이런게 없어졌어 하지만 이미 1학년때부터 돌았던 소문들이랑 그리고 친했다가 싸운 그 두명은 자기들 영향력으로 이미 날 상종도 못할애를 만들어 놓은건 3학년때까지 이어졌었고 2학년 때 은따를 겪은 후로 그냥 성격 자체가 어둡고 내성적이고 말 안하고 이렇게 바뀌더라 그래도 완전 혼자 다닌건 아니고 반에서 조용하던 다른 두명의 친구를 사귀어서 셋이서 다녔어 근데 3학년때 반이 정말 단합이 좋았는데 이미 내 성격상 그 분위기엔 절대 끼진 못하고 그냥 반에서 조용히.. 앉아만 있었어ㅌㅋ 반회식, 체육대회, 수학여행 다 안갔어 무섭더라
그냥 2학년때 수학여행때 2박3일 내내 내 욕을 들으면서 말 한마디 안한걸 경험해봐서 그런지
다른 친구 둘은 조용한 성격일 뿐이지 반 애들하고도 기본적으로 잘 지내긴 했었거든 근데 나만 그 둘하고만 이야기하면서 일년을 보냈어 다가오는 반 친구들도 내가 다 쳐냈었어 다시 작년처럼 될까봐 아예 친해지려고도 내가 안했고 너무 무서웠어 그래도 솔직히 많이 외롭더라 아마 그 둘 없었으면 못버텼을거야
그렇게 중학교 3년을 보내고 나는 우리 중학교에서 유일하게 왕복 두시간이 넘는 거리의 여고를 가게 되었어 당연히 일부러 지원한거였어
정말 새출발 하고 싶었거든 한번 괴롭힘을 당했다고 계속 남에 의해서 바뀐 성격으로 살고 싶지 않았어
은따 시킨 걔네가 이 이상으로 내 인생에 영향을 주게 냅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미 걔네로 인해 바뀐 내 성격을 보니까 인간이 너무 부정적이고 남의 시선 신경쓰고 말 한마디 잘못했을까봐 밤에 잠을 못자서 불면증이 오고 수면제 처방받고.. 난 남은 내 인생을 계속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내가 도망친거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그리고 1학년때 싸운 그 두명의 낸 소문이 안퍼질 정도로 먼 곳으로
막상 여고에 붙으니까 또 불안감이 올라오더라 그냥 친구 두명이라도 있는 학교로 갈걸 그랬나 내가 가봤자 새로운 친구를 사귈수나 있을까 이미 그 여고에도 같은중에서 친한 애들끼리 다닐거 같은데 이런 불안감?
게다가 중학교내내 은따도 당하고 그나마 말 하고 지낸건 딱 두명밖에 없으니 이미 내 사회성 또한 바닥을 치는 상태였고
고등학교 입학 전 저런 고민 하고 있을때 웃길수도 있지만 도와준게 커뮤였어ㅋㅋ 거기서 긍정적으로 사는법 이런글 엄청 읽고 이런 고민같은거 털어놓고 조언 얻고 그렇게라도 사람이랑 소통하니까 조금 살거 같더라고
그렇게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사람이랑 대화를 하기 시작하니까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더라 계속 내가 원하는 “나”로 바꾸기 위해서 계속 자기세뇌같은걸 했어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 행동 하나하나를 신경 쓰지 않을거야”, 조금은 너가 하고 싶은말 하고 살아도 될거야”, “새로운 곳이니까 그만큼 새롭게 만날 사람도 많을거야”, “너무 남의 눈치 보지마” 이런 문장을 진짜 머리속으로도 계속 생각하고 너무 답답할땐 저 문장을 계속 적고 이랬어 그걸 입학 전 겨울방학 내내 했던거 같아
아 그리고 일부러 밖에 나가서 하염없이 걸어다녔어 그러다 보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서 “나도 다른 사람이 보기엔 지금 지나가는 사람들 중 한명일텐데 그럼 내가 하고싶은 대로 살아도 되는거 아닐까” 이렇게 결론이 나오더라고 사실 이렇게만 보면 좀 쉽게 극복한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그당시 16-17살 막 이랬던 나는 너무 힘들었어 저런 생각을 하기까지의 과정이라고 해야하나? 혼자 생각하다 보면 또 은따 당했던게 생각나고 이러니까 사실 아직도 완벽하게 극복한거 같진 않아 그랬으면 이렇게 글도 안썼을거 같아서ㅋㅋㅋㅋ
그렇게 고등학교 입학하고 정말 운이 좋게 좋은 친구들을 만났어 사실 내 성격이 완전 바뀌게 된 건 이 친구들이 완성해준거라 운이 좋은 케이스지 그래도 내 나름대로 이전과 다르게 먼저 다가가고 막 친구의 친구라 하면 먼저 말걸고 번호따서 선톡하고 이런 노력을 많이 했던거 같아 이런 행동 기조에는 다 방학 내내 했던 생각들이 있었고ㅋㅋ 몇번 다른애들이랑 트러블이 있기도 했지만 전이랑 다르게 내가 하고 싶은말은 다 하게 되더라 어차피 얘네가 나 싫다 하면 나도 다른 친구 사귀지 뭐 난 아직 이 학교에 모르는 애들이 더 많아 이런식으로ㅇㅇ 이게 지금보면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ㅋㅋㅋ 내 나름대로는 정말 엄청난 발전이었어 더이상 아까 내가 한말 때문에 걔가 기분 나빠서 나 싫어하면 어떡하지 이런 고민으로 잠을 못자지는 않았거든 현재는 어느정도 사회성도 많이 생겨서 무조건 저 논리로 해결하려는건 없앴어!!
지금은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곧 대학 졸업할 나이가 가까워졌고 힘들었던 중학교 시절이 무색할 정도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 꾸준히 지금까지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들이 열명은 넘으니까ㅜㅜㅜㅜㅜ 아 물론 3학년때 나랑 같이 지낸 친구 두명하고도 꾸준히 연락하고 있고! 대학와서도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한번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니까 더 노력하게 되는것도 있더라고 먼저 선톡 한번 보내보고, 명절때 먼저 연락해서 가벼운 인사라도 하고, 요즘은 카톡에 생일 다 뜨니까 선물까진 보내기 어색한 사이라도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라도 보내고 이런식으로ㅇㅇ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그냥 나 혼자 정리해보고 싶어서 쓴 글이라 누가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행복했음 좋겠어!! 길게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힘든일이 있으면 좋은일이 온다는걸 믿게 되어서 모두가 이왕이면 힘든일 없이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 나도 내 주위 사람들도 그리고 더쿠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