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 시국에 친구만나다고 해서 싸우다가
대판 싸우고 결국 친구만나서 술마시고 와서
일주일째 말을 안하는데
사실 화는 둘다 풀렸거든
(어제 남편이 게임하는데 나 부부의세계 보고싶어서 주방티비로 보고 있으니 게임끄고 큰티비로 보라고 들어가더라.
오늘은 드라마보고 피곤해서 차에서 자고 있으니 가는 내내 마사지기능 틀어주고..<-출퇴근자차로 같이 함)
남편은 원래 무던하고 화내도 금방 풀리는 성격이고
난 불같이 화내고 성격급해서 먼저 말걸어서 싸우면서 혹은 대화하면서 화해하는 스탈이거든
근데 이번엔 진짜 먼저 말걸기 싫어서 언제까지 말 안걸고 있나 볼라고 있었더니
일주일이 지났네..
이번에도 먼저 말걸어서 풀어야 하나 싶네
쫌 먼저 말 좀 걸어주면 안되나
맨날 내가 먼저 말걸게 만들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