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작년(2019년)에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였음.
그리고 내 눈에겐 노트북->책->때로는 노트북과 책->쉴때는 핸드폰이라는 혹사가 시작되었고 눈 주인이 뜨개질이라는 취미도 시작함ㅋ큐ㅠㅠㅠㅠㅠㅠ 쓰고 나니까 내 눈아 정말 미안하다... 원래도 눈 엄청 나쁨 -6디옵터임..
거기다 연구실은 라디에이터로 난방을 하니까 겁나 건조하고 가습기를 틀어도 너무!! 건조함
그래서 눈이 좀 침침해진 것 같아 안경을 바꿔야 하나 하고 오늘 안과를 갔음. 사실 독감이랑 폐렴 때문에 다음에 갈까 했는데 다음다음 하다가 안갈 것 같아서 그냥 갔음.
의사선생님이 시력이랑 기계로 이것저것 재 보더니 백내장 초기인데 수정체 가운데 쪽부터 시작을 해서 흐릿하게 보일 때가 있는 거라고 하심ㅜㅜㅜㅜ
지금은 수술할 필요 없고 더 심해지면 수술을 해야 되는데 이 수술할 만큼 진행이 되는게 6개월만에 될지 60년만에 될지 아무도 모르는 그런..
일단 처방은
1. 하루에 물 3리터 먹기
2. 커피랑 술 줄이기
3. 생활하는 공간 습도 충분히
4. 인공눈물은 손에 핸드크림 바르는 거랑 비슷함. 해봤자 눈이 나아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넣어라.
의사선생님한테는 대학원 핑계를 댔지만 사실 스마트폰이 제일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생각해...ㅜㅜ
이제부터 불끄고 스마트폰 안 하려고..
덬들아 눈건강 지켜서 오래오래 즐겁게 살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