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25일에 시작해서 11.5kg 빠졌어. 키는 164cm
나는 요요도 두렵고 근손실도 무서워서 천천히 빼기를 원했는데
의사 권유로 처음 시작을 0.5로 했는데
넘 쎄더라..
너무 식욕도 없고 예민해졌었는데
한달 정도 지나면서 괜찮아졌고
0.5로 5주 맞은 후에 0.75로 올리고는 여태까지 증량 없이 똑같이 맞고 있어
8개월동안 같은 양으로 맞고 있는데도 내가 원하는 것 처럼 천천히 빠지더라고
평소 먹는 것처럼 (평소에도 먹는 건 양을 조절하면서 먹고 있었어) 먹는대도
아주 미세하게 빠지고 있어.
지금은 59대와 60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어
부작용이 아주 없진 않았어.
조금 과식한다 싶으면 위에서 끊임없이 발효된 트림이 나오면서
설사도 하고 그랬었어.
암튼 평생 해 본 다이어트 중에서 제일 편하게 한 거 같아.
몸에 문제만 없다면 평생 맞고 싶을 정도야
나는 2.4mg 짜리 제일 큰 용량 한 펜 사서
3개월 동안 맞아. 돈은 진짜 얼마 안 들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