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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미혼덬 연봉 9천 넘는 후기

무명의 더쿠 | 01-26 | 조회 수 13982
나도 얼마전에 월급 명세서 받고 한동안 현타왔음

세금을 그렇게 뜯어가더라 ㅎ

얼마전 슼에서 본 글 보고
사람들이 나라면 세금 내기 싫으면 너가 연봉 낮춰라 부터 시작해서
연봉 1억이나 3000이나 사람 능력 다를거 없다는 글까지 보고 써보는 글임
그리고 왜 서민이냐 따지는 글도...
또 억울하면 자영업자 하든가..등등등


1. 연봉 체계
기본급 500곱하기 12(하루 플렉스 8시간 그러니까
그냥 8시간 회사에서있으면 기본 500 세전이 들어옴)
잔업수당이 들어가는데 그게 한달에 40시간정도-심할 때 60시간정도..그럼 120-180정도 더 들어옴
그리고 보너스 연 2회 합해서 2000정도
이게 모든게 세전이라는거임

양심 출장비는 뺐다...(해외면 하루 8-9만원)
세후는 진짜 묻지마

2. 업무강도 그에 다다르기 위해서 한 노력 투자

없는 집에 어렸을 때부터 교육에 올인
나도 엄청 성실해서..자격증 딸 땐 밤도 몇 번 새고 토할때까지 공부했는데 일은 그의 세배는 힘듬
미래의 에너지를 끌어써서 쥐어짜는 기분

그리고 그 와중에 공부도 계속 해야하고
시험이며 평가며 인사평가 등등 평가가 계속 있어서 사람 피가 마름(분기당 한번 평가있음 계속 공부하며 퍼포먼스 입증해야함)

3. 돈걱정 안하고 명품 사제끼냐 그것도 아님
그냥 평범한 서민임 걍 스타벅스 갈 때 고민 안하고 마시고 마트에서 세제 어느게 싼가 고민 안할 정도임..그냥 그 외에는 서민중에 초 서민. 명품은 시계 하나 큰맘먹고 장만함.
취업을 늦게해서도 그렇고..오히려 중소기업 다니며
이런저런 혜택 받아 청약된 애들이 서울아파트 사서 불리는 재산이 더 많음
그냥 세금만 뜯기고 미혼이라 더더욱 혜택은 없음 ㅋㅋㅋㅋ
난 타이밍 놓쳐서 언제 집사나 아득함 ㅋㅋㅋㅋ
청약은 꿈도 못꾸고...

4. 결론은 근로소득 별 의미 없음 그냥 연봉 3000정도에 집이 그냥 부유한게 장땡이다...소모도 안되고....그런데 사람들은 부자 취급하며 세금 많이 내는게 당연하다고 하지만...집에서 크게 지원해주지 못하는 (이때까지 교육으로 너무 받아서 할말은 없지만) 월급쟁이라 그냥 똑같음 근데 왜 세금을 그렇게 뜯어가는지 솔직히 모르겠다

5. 결론은 근로소득자 10프로를 초 부자라고 생각하며 적폐취급하는데
근로소득은 좆도 의미없다는거...나도 내 소득이면 내 나이또래에는 상위 2-3프로 안에 든다는데 엄청 허탈했음..와 근로소득 의미없구나...
그냥 평범한 집안에 부모님 슬슬 노후도 챙겨야 하는 사람이라면
스타벅스에서 커피 값 고민 안할 정도
세제값 고민 안할 정도구나...
그러는데 여기에 가장에 애까지 키운다면 아득함
집은 언제 사냐...
실제로 같은 회사 가장분들 사는거 보면...
난 스타벅스 커피값 고민 안하는데
그 분들은 커피를 사 마시느냐 마느냐를 고민함 ㅠㅠ
왜 서울만 고집하냐 아파트만 고집하냐 하면 진짜 할말 없다...


6. 주의
이 글에서 그러려면 3000받든지 그딴댓글 금지
사람이라면 그래도 노력하고 시간 들이고 갈리는데
어느정도 바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내가 큰거 바라는거 아닌데..
결론은 근로소득은 의미없다는 결론만 나왔다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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