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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는유학덬 외국인 남친의 형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한 중기

무명의 더쿠 | 09-27 | 조회 수 9124

나덬은 남친이랑은 2년정도 사겼고 남친네 가족들이랑 엄청 가까워서 일주일에 3일은 놀러가고 자고오는 사이임

최근에 남친네 형이 여자 3명정도 틴더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한 여자랑 자주 어울림 (나도 남친 틴더에서 만남 그냥 섹파구하려고 만나는거x)

참고로 남친네 형은 나보다 한살많은데 나한테 철없고 생각없는 남동생같은 느낌임ㅇㅇ

암튼 최근에 내가 남친네 집에 놀러갔을때 누가 집 드라이브웨이 땅바닥에 앉아있길래 누구지? 하니까

자기랑 오늘 첫데이트 하는날이래 그래서 아 그러냐고 그랬더니 가서 같이 이야기해보라고 그래서 오 그래도 돼? 하고 가서 먼저 내가 가서 말걸음

남친네형은 데이트 나갈 준비중이라서 내가 가서 하이 하고 말걸고 오늘 화장 이쁘다 귀엽다 이런이야기 하다가

몇살이냐 물어보니까 나이 맞춰보라해서 20살?이러니까 19살이라는거야 그래서 좀 당황했는데 뭐 그냥 대학갈 나이네 재밌겠다~ 이런이야기 함

암튼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나는 다시 집으로 들어왔는데 남친네 형이 나한테 어떠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리긴한데 이쁘고 나보다 키도 크다 심지어 몸매도 좋네 이러면서 

내가 너 도둑놈이라고 너보다 몇살이나 어린애를 만나는거야! 막 이러면서 장난쳤거든 그러고 둘은 같이 데이트 가고


그뒤로 남자친구 형이 자꾸 나랑 A를 친구?만들어주려고 하는듯한 느낌을 받음

예를 들면 뜬금없이 나한테 와서 우리랑 같이 어디 갈래? A가 너랑 같이 놀고싶대, A랑 놀생각있어?, A네 집에 조카들 보러갈래?

A가 너 엄청 착하대 이런식으로 뭔가 나한테서 호감을 사려고 하는듯한 말들을 많이 함 

내가 남친네 엄마랑 자전거 타러 다니는데 A도 자전거에 관심있어서 이번에 자전거 살거래 이런식으로 같이 자전거 타러 가라고 한다던지

계속 같이 어울리라는 느낌을 주는데 왜그런걸까 궁금해.......

A가 다른 나라에서 이민왔는데 그거때문에 대학교를 1년동안 못가고 지금 알바중이거든 그래서 친한친구가 많이 없어서 그러는건지...

그리고 이게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엄마한테도 엄마사진 몰래 찍어서 A한테 보내고 A가 니네 엄마 이쁘시다 이러면

엄마한테 와서 엄마 A가 엄마 이쁘대! 이러는데 엄마는 왜 몰래 찍어서 보내냐고 뭐라하고 


그리고 하나 거슬리는건 솔직히 여자들끼리 이쁘다 이런소리 많이 하잖아 오 너 오늘 옷 이쁘네! 이런거

내가 남자친구한테 A랑 이야기 하고 오자마자 너무 이쁘고 날씬해! 너랑 나도 다이어트하자 이랬거든 

그랬더니 남친네 형이 질투하지말라고 함 근데 난 막 나쁜질투 이런게 아니라 우리도 이쁜몸매 가져보자! 이런취지로 이야기한거든?

이것도 질투긴 질투인가 이런생각도 들고 내가 이쁘다고 할때는 그냥 진짜 이뻐서 그런건데 남자들 눈에는 질투로 보이나 이런생각도 들었어

그리고 내가 남친네 엄마랑 자전거 타러 다닌다고 했잖아 근데 엄마가 엄청 정열적이라서 내가 가끔 페이스를 못따라간단 말이야?

예를 들어 일주일에 5일내내 자전거 타러가자고 함ㅋㅋㅋㅋㅋ그러면 나는 한 2일정도는 쉬고싶다고 해

그래서 A가 자전거 타는거 좋아한다길래 내가 엄마랑 좋은 buddy 되겠네! 이랬거든 둘이 같이 자전거 타면 되니까

이랬더니 왜 니 자리 뺏길까봐 겁나? 이러는거야;; 아니 내가 한말은 딱 엄마랑 좋은 buddy(친구) 되겠다 이 말 한마디였는데

막 비꼬는것도 아니고 진심으로 오 진짜? 좋다! 이런느낌으로 말한거거든?? 그래서 이것도 뭔가 거슬림


뭔가 내가 A랑 친구가 됐으면 좋겠어하는데 또 A랑 나랑 자꾸 경쟁구도를 만드는듯한 느낌??

근데 내 남친도 이상하다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도대체 남친형은 무슨생각일까 궁금해서

직접 물어볼수도있는데 남친네 형이 원래 말바꾸고 아닌척 하기 선수라서 백퍼 제대로 답 안해줌

그리고 A랑 남친형이랑 진지한 사이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도 아님 그래서 더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쓰이는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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