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동필름카메라 1개랑 자동필름카메라 2개를 가지고 있는 덬임 ☆
그냥 심심해서 필름카메라로 내가 각자 찍고 스캔을 오래전에 했던 것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물론 무보정임 :-)
처음 나에게 필카 입문을 하게 해준 수동 필름카메라 야시카 일렉트로 35 GTN 임
겁나 무거움. 수동으로 어떻게 찍는지도 몰라서 엄청 막 찍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거워서 아예 지금은 들고 다니지 않음...ㅠㅠ
수동 필름카메라는 손맛이라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어...
역시 필름카메라는 똑딱이야.. 똑딱이...
두번째로 뭔가 이쁘고, DSLR 같은 느낌이 나는 필카인 캐논 EOS630
이것도 무거움... 들고 다니기 조금 힘들었던 필카이긴 한데 자동 초점, 노출 다 해줘가지고
사진은 진짜 이쁘게 나왔던 것 같았음.
현재 쓰고 있는 올림푸스 뮤 디럭스임.
카메라가 굉장히 작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해서 주로 넣고 찍고싶은게 있다 싶으면 찍는 편.
다른 필카와는 다르게, 파노라마 라고 해야되나 약간 그런 기능이 있는 필카이긴함 (첫번째 사진보면 알수있음!)
많은 입문자들이 이 카메라로 필카를 찍더라구?
솔직히 추천입니다 여러분 이거 좋아요 좋아... 이뻐ㅠㅠㅠ
그...그럼 이만...
나덬은 솔직히 수동필름카메라는
필카 입문자들에게 추천을 안해주는 편임..
왜냐면 수동필름카메라는 무겁고, 그걸 휴대하면서 들고 다니는것도 좀 힘들거든...
그래서 추천 잘 안해줌.. 글구 필름카메라도 자동으로 되어있는거 싼거는 3~4만원에 살 수 있음!
마지막은 내가 일회용카메라로 찍은 사진 몇장 보여주고 총총~@
(일회용 필카찍을때 조심하세요 덬들 손이 다 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