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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바선생 약 써본 후기 (맥스포스, 패스트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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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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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4개월차인데 자취집 바로 밑이 음식점 상가라 바선생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

게다가 전 세입자는 폐인처럼 산 듯해서 자취 첫 일주일은 비명지르며 하루에 한두마리씩 쳐죽였었어..

결국 하수구를 트랩 보수 하고

맥스포스 셀렉트겔을 씀.

1. 맥스포스 셀렉트겔

겔 짜서 설치한 후엔 진짜 귀신같이 나오는 빈도가 줄음 거의 일주일에 한마리 정도? 근데 문제는 바퀴 시체가 하나도 안보임. 효과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분간이 안됨.

그러다가 여름이라 그런지 전처럼 다시 바퀴 등장빈도가 늘어남
(참고로 나 청소 싹싹 잘하는편임ㅠㅠ)

바퀴시체를 본게 딱 설치 3개월째 만에 세마리 떼죽어 있는걸 봄.

그리고나서 3개월마다 다시 설치해야하니까
패스트세븐겔을 사봄.

2. 패스트세븐겔

머 맥스포스보다 약으로 유인이 잘된다~머시기머시기.. 이런 광고봐서 써보기로 함.

근데 여기서 주는 먹이통이 맥스포스 먹이통보다 3배정도 컸음. 약먹는 입구도 졸라 큼. 그래서 벽에 붙이면 짜둔 약이 먹이통 밖으로 떨어짐..ㅋㅋ 그래도 바새끼들이 먹긴 편허겠다 싶긴했음.

암튼 써보니까 맥스포스처럼 드러마틱하게 나오는 빈도가 확 줄진 않았음. 거의 하루에 한마리 꼴?

(이후 화장실 벽틈 실리콘으로 막으니까 화장실은 확실히 줄긴 함)

그러다가 지금 설치 한달째는 밤에 퇴근하고 가끔 한마리 보거나 시체 말곤 볼 수 없음..

근데 확실히 맥스포스랑 다른점이 있다면 설치한날부터 정확히 하루에 한마리씩 바퀴시체가 생김. 그래서 이새기들 활동지가 어딘지 눈에 보임..ㅅㅂㅅㅂ

맥스포스가 내 눈으로 본 효력이 어떻게 말하기 애매해서 비교하긴 좀 그렇고 먹이통 차이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패스트세븐도 나쁘진 않은듯



글고 패스트세븐가드 칙칙 뿌리는거도 같이 샀었는데 못때려잡고 약 뿌리는거 밖에 못하는 덬한테 추천함

사실 뿌려서 덫만드는 용인데 벽에 붙은 바선생한테 직접 뿌려도 빌빌댐

근데 약이 쌔서 냉장고 페인트칠 녹음...ㅠㅠㅠ

고무장갑필수고 천장에 쏘다가 미세한 한방울 눈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씻어도 눈주변 시큰시큰 했었음ㅠㅠ

다음엔 멕스포스로 큰먹이통에 설치해보고 후기 또 남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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